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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이 육작르가즘 느끼는 풍전무님한테 육작vs총든승 밸런스 게임 제시하고 방장 빵터져서 웃는데 나도 쥰나 웃겨서 애들 재우면서 몰래 듣다 터질뻔한거 겨우 참았다 ㅋㅋㅋ 순간 깨달은것이ㅋㅋ
예전에 펄 언제나와유 풍 언제나와유 하는 얘기 많던 시절에 풍 펄님 자체가 반갑기도 하지만 기저에는 풍 펄님을 앞에 두고 킹받아하고 약올리면서 신나하는 방장의 흥을 보는게 재밌다는 이유가 깔려있던거야 ㅋㅋㅋㅋ
방장한테는 놀리고 구경하는 재미가 더없이 쏠쏠한 형아들인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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