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챗GOD이 되고 싶었던 챗GPT

침투부 전문시청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공지를 보고 당장 참여하고 싶었으나 창의력 제로로 고민하고 있던 중… 전무님과 방장님께서 지피티와 싸우시던 모습이 생각나 지피티에게 자신의 로고에 대해 물었습니다. 다른 로고에는 심드렁하더니 자신의 로고를 리브랜딩 한다고 하니 아주 신이 나서 진짜 제대로 해본다고 하더군요.

*아 그런데 이건 지피티가 만든 것이기에 작품 선정은 되지 못할 것 같네요. 아쉽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공지글 내용을 알려주고 만들라고 하니 평가 기준에 맞춰 설명까지 해주었습니다.

제가 다른 로고도 해보라고 했는데 진짜 노잼만 가져오고 제대로 안 해오다가 자기 로고 만든다니까 흥분해서 열심히 하는 거 너무 열받았습니다.

자기 로고가 어지간히 마음에 안 들었나보네요.. 신이 되고 싶나봅니다.

저 마지막은 뭔지 모르겠는데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나온 결과물 !!!

잘 만들긴 하네요.. 근데 눈이 좀 무서운 느낌 ?

++번외

모든 걸 다 알고 있는에 굵은 글씨 표시한 거 진짜로 무섭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