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정말 미룰 수 없는, 최후통첩 게시판 열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더러운 개청자입니다.

저는 그동안 흐린 눈을 하며 침투부 및 원박을 보며 방청소를 하지 않아 이제 방에 들어가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저처럼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개청자 분들을 위해 최후통첩 게시판을 열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주 내에 할 수 있는 혹은 2주 동안 마음을 다 잡고 장기전에 돌입하는 미룬 사람들에게 감시와 응원 그리고 기합을 넣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시간으로 해당 최후통첩으로 관련된 글 (뻘글, 고민글, 시행착오 글 등등)을 올리며 서로서로 보완해주며 크로스체크 및 혼자서는 보지 못했던 시각으로 보완해주며 훈수도 첨가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비단 새해가 아니더라도 누군가의 응원이 필요한 최후통첩이 필요한 분들이 이 게시판을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방청소…

하지만 여전히 미루고 이만 원박을 보러 떠납니다.

비타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