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241/0003405998
앞서 허 후보 측은 변론기일에서 "축구협회가 협회장 선거 일정을 불공정하게 진행했다"며 "선거운영위원회 구성에 관해서도 확인할 방법이 없다"며 회장 선거 금지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했다.
이어 "4선에 도전하는 정몽규 협회장의 집행부가 선거를 주관하는데, 선거 과정이 공개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이상 다른 후보 측에서 정상적인 선거라고 볼 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선거인단이 194명에서 173명으로 줄어든 데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축구협회 측은 "관련 공고를 모두 이행했고, 누락된 절차가 전혀 없다"며 "선거운영위는 독립성이 보장돼 있고, 위원 명단이 공개될 경우 공정성 시비가 붙을 수 있어 공개하지 않은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엄중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 선거를 진행 중"이라며 "특정인을 위해 진행한다는 건 왜곡"이라고 맞섰다.
이후 법원은 이번 축구협회장 선거가 공정성을 현저하게 침해한 중대한 절차적 위법에 해당한다고 보고 허정무 후보 측이 낸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댓글
간생이
01.07
조수석메시
01.08
몽규 얼음!
구쭈 전체 인기글 전체글
으름타입 메타몽
5
양변기에 음식물 버리면 안되는 이유..ㄷㄷ
12
막걸리 회사에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기안84
19
아식스 노바블라스트5 자랑
4
의외로 압도적으로 갈리는 귤 까는법
8
침착맨 진짜 개웃긴 영상 추천좀요
8
따청년의 그 게임 근황
1
좆스씹톤 실화임????
33
비토르 헤이스 to 맨체스터시티, 로마노 Here we go
2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to PSG, 로마노 Here we go
3
안죽었는데 사람들이 죽은 줄 아는 애니메이션 한장면.jpg
6
철면수심 종합선물세트 ㄹㅇ든든하네
1
김범준 교수님 초대하는 건 힘들까요?
1
잘생긴 사람 특
3
Visions 발로란트 ost
홍김동전 사단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제작
14
임신의 확률
5
롤러장 고인물
썸 끝났다는 대학생 새내기.jpg
31
어릴 때 낳은 아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