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youtu.be/gn-VkIGBJ98
댓글
더블쿼터파운더치즈버거
22.12.18
BEST
이정도로 영상을 갈무리해서 올린다면
원본 영상 링크라도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츄우욱
22.12.18
자포네스크, 시누아즈리, 튀르크리 오리엔탈 판타지가 바탕이 된 유럽 문화들이 많죠
그때 사람들도 낯선 이국의 멋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나 봅니다.
이지금은동
22.12.18
널위한문화예술하고 파생 채널 예술의이유 채널
목소리도 좋고 퀄리티도 상당해서 즐겨 보는 채널인데 침하하에서 보네요ㅋㅋ
더블쿼터파운더치즈버거
22.12.18
BEST
이정도로 영상을 갈무리해서 올린다면
원본 영상 링크라도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치무차쿠걸
22.12.18
안그래도 출처없이 게시되었길래 저도 찜찜했는데 추가하셨네요.
이말이
22.12.18
오타쿠의 조상님
차기식물민수
22.12.18
우키요에 화풍은 지금봐도 멋스럽네요
뿌키먼
22.12.18
서버비 녹는다 녹아 ㅋㅋㅋㅋ
지미페이지
22.12.18
이 글에 나온 유튜브 '널 위한 문화예술' 채널에서 이런 미술사 영상과 현재 한국에서 하고있는 전시회들 추천 많이 해주니까 여러분들도 꼭 보십쇼...
롤린스타
22.12.18
너무 길어..
침착냉면
22.12.18
재밌게 읽고나니까 방장방에 예술민수도 있으면 좋겠어요.
기린새끼
22.12.19
잘봤습니다 호호 이 채널 다른 영상들도 잼써용

춤추는보석
22.12.19
여담이지만 우키요에의 전파 방식이 포장지가 아니라는 주장도 꽤 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당시에도 채색판화는 높은 가치의 사치품이었습니다. 비싸고 귀한 작품을 포장지로 활용하지 않았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특히 호쿠사이는 당시 일본에서도 꽤나 알려진 작가였습니다.(또라이+춘화 등등의 이유로...) 또 포장을 위해 구겨지거나 오려진 작품이 전해지지 않는 점, 당시 동양 작품은 화첩(책)의 형태로 꾸려지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 등이 주장의 근거입니다.
일본 도자기 수입 과정에서 같이 가져온 판화집이 유럽 내에 알려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좀 더 극적인 스토리텔링을 위해 꾸려진 이야기일 수도 있으나 실제로 완벽한 사치를 위해 비싼 작품을 포장지로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춤추는보석
22.12.19
제 주장은 아니구 교수님이 우키요에 포장지 설만 나오면 화내면서 알려주십니당
저는 비싼거 썼을 수도 있지 않나?라고는 생각하는데... 제가 찾아보지 않은 분야라 잘 모르겟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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