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에 우원박이 나왔습니다.
특별히 뭐 한 건 없고, 둘이 방바닥에 자빠져서 팬티 바람으로 야추 벅벅 긁으며 하루종일 책 읽었습니다.
어제보다 오늘 한 줄 더 우원박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문학소년이어서 더욱 뜻깊은 꿈이었습니다.
비타오스~
(일상 게시판에 올릴 지 영화 게시판에 올릴 지 고민하다가 침투부 통해서 배우 박정민이 아닌 인간 우원박을 더 좋아하게 된 거라 인방 게시판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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