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혁 감독은 시즌1으로 많은 돈을 벌지 못해 시즌2를 제작한 것이라 말했다.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게임2를 통해 돈을 버는 것과 동시에 한국 배우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삼은 게 아닌가 싶다. 해리포터 영화 중 다음 화를 위한 발판이 되었던 편이 있었다. 오징어게임2가 그런 역할을 하는 듯하여 다 보고나니 허무하기도 하다.
그럼에도 공유의 악역은 생동감이 넘쳐 초반부의 몰입감을 높여주었으며 이병헌 연기의 디테일은 값졌다. 연기로 보답한다는 말을 계속 증명하는 게 신기할 따름이다.
별점 : 3.5점 (★★★☆)
- 이야기에 자본이 들어가면 재미는 반감된다
댓글
한교동
01.03
조연이 유명한배우면 안죽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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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보다 매력적인 팀이 있었을까 싶어지는
바람 유튜버분의 궤도님 언급
존잘침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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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인공지능 괴롭히는건 이아저씨가 짱이네
바다가 웃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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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택일 게시판 만들어주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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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ai랑 유치한 기싸움만 하셔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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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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