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이집트가 아닙니다, 크크크. 여기는 자기나라 문화재 비중이 너무 낮아서 입장료도 못받는 영국박물관 초절정 인기코너 이집트관입니다? 유물도 대단들하지만 이 많은 걸 다 뜯어왔다니 정말 지독한 사람들입니다? 소장님 강의 듣고 가니까 역시 느낌이 다릅니다?
고든 람세스님 잘생겼네요

미이라들도 보고요?

사자의 서도 봤습니다?

장소를 옮겨서 뉴우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입니다. 아니 근데 여기에 작은 이집트 신전 하나를 통째로 뜯어 와버렸지 몹니까?? 진짜 너무너무 지독한 미국인이라고 욕할뻔했는데 이건 이집트에서 선물로 준 거라고 하더라구요? 휴 다행 흐흐흐.

생각해보니까 소장님 강의에서 들은 것 같기도하고.. 암튼 누가 길만 비켜줘도 박시시 드려야 될 것만 같은 현지 느낌 물씬 났습니다?

이건 워싱턴 디.씨.에서 본 워싱턴 기념 짭벨리스크입니다? 거미남자 영화에서도 봤지만 진짜 엄청 크더라구요. 이건 뜯어온게 아니고 그냥 짭입니다?
컨셉 몇 개를 잡고 여행 다니는 편인데 이번엔 이집트 컨셉을 살짝 넣어봤습니다 크크크, 이런 여행…..나름 좋을지도…..?
댓글
쇼츠헌터맨
22.12.18
멋져용

고독하구만
22.12.18

나는대체왜
22.12.18


침하하히히호호
22.12.18
구경 잘했슴~

DK잔나
22.12.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왜 여깄냐구우우
일본의이세화아라가키유이
22.12.18
놓을 곳이 부족해서 95% 이상은 수장고 안에 있다는게ㅋㅋㅋㅋ
킹데마르공작
22.12.18
진짜 신사의나라 프레임 최대 수혜국ㅋㅋㅋㅋ
실업자
22.12.18


카르투슈
22.12.18
부럽다
듀유노우침착맨
22.12.18
므찌다
chimhahanet
22.12.19
크크크 다음에 온점 아니고 반점입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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