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베르토 에코. 세계의 도서관>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왔읍니다.
에코 선생님의 서재를 배경으로
생전 인터뷰, 강연 그리고 가족 분들의 회고 등이 담긴 다큐였읍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중고 서점에 들러 장미의 이름 보급판을 샀는데요.
문고판 혹은 페이퍼백이라고 보시면 되겠읍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나왔던 판본인데 군대 가기 전에 팔았었어요.
그 후 전역하고 다시 보고 싶어서 또 샀는데 그 땐 양장본만 나올 때였죠.
그런데 너무 무거워서 그것도 다시 팔았읍니다.
그때 보급판 팔았던 걸 후회했죠. 다시 구하려니 힘들더라구요.
그랬는데 요즘은 중고 서점이 잘 활성화되어 있어서인지 오히려 쉽게 구했읍니다?
댓글
구쭈 전체 인기글 전체글
2025 잘될사람 누구?
38
미라클 팬아트 351~352일 차
56
"에휴.. 사는게 참 힘들다 2025년도 작년처럼 똑같이 흘러가겠지..."
166
삼성헬스 있는분들 이거 같이해요
2
2024년 한국 드라마 결산 및 추천작 (3.0점 이상)
2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구르트~
1
경찰서에서 백기를 게양하는 이유
17
새해복 많이 받으십셔
침일력 꺼내자예용~~!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저 사실 아싸였거든요?
10
몰디브 신년행사에서 독깨팔 옷 입은 사람 봄!!!
키드밀리 본업모먼트
3
근bti
1
2025기념 우리 강아지 보고가세요
2
푸른뱀의해 기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청자 새해 계획 성공 후기
2
새해복많이 받아보아여 !!
오늘만 기다렸다면 믿어줄래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