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베르토 에코. 세계의 도서관>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왔읍니다.
에코 선생님의 서재를 배경으로
생전 인터뷰, 강연 그리고 가족 분들의 회고 등이 담긴 다큐였읍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중고 서점에 들러 장미의 이름 보급판을 샀는데요.
문고판 혹은 페이퍼백이라고 보시면 되겠읍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나왔던 판본인데 군대 가기 전에 팔았었어요.
그 후 전역하고 다시 보고 싶어서 또 샀는데 그 땐 양장본만 나올 때였죠.
그런데 너무 무거워서 그것도 다시 팔았읍니다.
그때 보급판 팔았던 걸 후회했죠. 다시 구하려니 힘들더라구요.
그랬는데 요즘은 중고 서점이 잘 활성화되어 있어서인지 오히려 쉽게 구했읍니다?
댓글
취급주의민트초코절임
24.12.29
이 표지는 처음 보는데 깔쌈하네요
안피곤해요
24.12.29
오 이거 한번 구해보고 싶네요.
@취급주의민트초코절임
구쭈 전체 인기글 전체글
왕이 내린 사약 단지 뒤돌려 차기해서 박살 냈지만 죽지 않은 노비
1
폭풍성장 둘째아들
24
오늘따라 미국을 죽을만큼 좋아하는 아저씨가 그립습니다..
7
[강스포] 침피셜 오겜2 우승자
9
미합중국에 속한 각 주들의 독립성에 대해...
3
타일러의 말하기 방식에서 도올 선생님이 보임
1
친자확인 프로그램 쇼 레전드
15
쌍베 향후 컨텐츠 관련 소대발표
2
처음 보이는 단어 3개가 여러분들이 2024년에 얻게 될 것!
17
친부 살해 무기수 김신혜 23년째 복역 중 재심서 '무죄'
30
오랜만에 심박 터쳐보기
따라큐 눈사람
16
타일러쌤 ㅋㅋㅋㅋ
하와유???
질문) 소금빵 반죽중 알갱이?
10
김광석 님 29주기를 기리며... (나의 노래)
3
젊은 국방부
1
침몬이와스키타러왔다멘 ⛷️
이곳이 호들갑 떨어도 되는곳이라던데.. 생일도?
18
타일러님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