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도 다른 용사끼리 서로 우열을 가리는 것에 으찌 의미가 있겠습니까
RPG에서 전우애를 다질 수 있게 해주는 파티플이라는 게 있는데 말이죠.
같은 맵을 함께 뛰어다니며 세계를 위협하는 악의 보스들도 처단하고!
떨어지는 아이템도 (사이 좋게) 나눠먹고!
친구가 죽으면 (마음을 다해) 걱정도 해주고!
아저씨들의 우애롭던 디아블로 파티 플레이가 생각나네요.
롤 못하는 아저씨도 같이 할 수 있는 언레일드와 poe2 합방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댓글
구쭈 전체 인기글 전체글
침착맨 영상 중
5
경제 뉴비를 위한 오늘의 경제뉴스 요약(241230) - 잇코노미
22
하얼빈을 보고나니 새삼 웃긴 것
13
[집밥] 2024 크리스마스 연말 요리 (로스트 비프, 랍스타 치즈구이, 랍스타 테일 샐러드, 투움바 파스타)
4
스팀 뒤지다가 뭔가 개방장한테 어울리는 게임 발견
4
배달 거의 도착했어요
3
이거 나 왜이제 안거임
3
올해의 사원 2등
26
2024년 대영이 활동 끝..
20
침투부 보다가 빠져버린 뿌끼먼 카드게임...
2
r&b, alternative r&b & old school r&b
카리나 좀 이상함
1
침착맨 방송 보다가 삘받아서 그려봄
내일모래 40이 됩니다
5
헬스장 연말 할인이 끝나면
성원숭프테라 되게 오락가락하네요
2
오랜만에 온 겨울코디 가보자구 ~
1
8번 출구 영화화
이 조합 언제부터 생긴거죠?
2
늦었디만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앤 해피뉴이어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