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존 광고에 불편한 점은 없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이미 리니지 사태를 겪으신 만큼 알아서 잘 관리하실 거라고 생각해서…
제안 사항은 공익 광고에 더욱 적극적이시면 좋겠다입니다.
광고의 공익성에 문제만 없다면 그냥 다 받아도 되지 않나 감히 말씀드립니다.
저는 광고 영상 중에서도 공익 광고를 참 좋아하는데요.
우선, 어느 채널에서나 광고 영상은 뷰가 덜 나올 텐데, 유독 공익 광고는 그렇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물론 침투부 기준이라서 사실 다른 채널은 잘 모르겠습니다.
여성 게스트분들 덕분에 그런 건가 싶기도 하고
제가 최신 침투부 영상 중에 놓친 게 있을 때 보는 요소 중 하나가 조회 수인데, 솔직히 뷰가 낮은 건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
하지만 위 두 개 영상은, 특히 노담 광고는 제가 ‘노담’이란 문구를 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아하는데도 종종 봅니다.
물론 저 같은 사람이 그리 많진 않겠다만, 기본적인 뷰 자체가 보장될 가능성이 높단 점에서 충분히 다른 광고에 비해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다음으로, 공익 광고는 주로 공공 기관에서 주는 경우가 많겠죠?
이런 광고는 그 기관에서도 침투부에 대한 신망이 두텁다는 걸 입증하는 것 같아서 한 명의 개청자로서 기분이 좋습니다.
물론 사기업의 공익 광고도 공익성만 보장된다면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다음 주 일정이 참 바쁠 텐데, 심지어 게스트 중 두 명은 민수라 더 힘드시겠지만 어차피 그만큼 또 저희 기강 잡아 주실 거잖아요?
전 잡힐 준비 돼 있으니 먼저 잡혀 주세요.
내일 광고에서 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