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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에 돈을 안쓰는 뜨개인이 있다?

취미 창작&제작

야율아보기

110

24.11.30

어쩌다보니 올해는 여러군데서 실을 보내준 덕분에

실값 많이 안쓰고 뜨개 생활을 즐겼습니다ㅎㅎ

모 쇼핑몰 상품 메인 사진으로도 쓰이고

누추한 내 옷… 모델님이 걸쳐주시기도한..

(정작 저는 떠놓고 안입지만요)

여러모로 성과가 있는 뿌듯한 한해네요

올해는 무늬 없는 옷만 떠봤습니다

노룩 뜨개하려면 무늬가 없어야하걸랑여.

노룩 뜨개하는 이유는 대병건을 봐야하기 때뭉.

모델 착샷입니다ㅎㅎ 자랑하려고 올려봐요

이제는 완성한(완성중이었던) 머플러

여름에 완성했던 티셔츠입니다ㅎ

핏이 마음에 들던 가디건

아직 만드는 중인 세타.

다음에는 더 완성도 높은 작품 가져와 보겠어요

그럼 오늘은 이만 총총🏃🏃

고구마헐랭이

24.11.30

가디건 너무 잘 만드셨잔슴!

야율아보기 글쓴이

24.11.30

주변에 몇몇 탐내더라구요~! (뿌듯)

칵스한사발

24.11.30

아니 고수잖아...

부자애옹이

24.11.30

너무 이뻐요!

태리야끼

24.11.30

가디건이 특히 퀄 좋네요 금손추

침하하하하하하

24.11.30

헐..정말 부러운 능력입니다

Foucault

24.11.30

이걸 직접 짠다구요?

나리미

24.11.30

오 엄청 이뻐요!! 완성했을때 너무 보람있을거같아요

따봉바덕아고마워

24.11.30

손으로 만든거라거요? 대박,,!!

NaNuq

24.11.30

우와 프로다 프로... 저는 테스트 니팅 같은거 한 번은 해보고싶은데, 본업하면서 기일을 맞출 수 있을지 무서워서 못하겠더라구여

야율아보기 글쓴이

24.11.30

모타손이라 각잡고 저녁에 집와서 두어시간씩 뜨면 시간 남겨서 완성되더라구요ㅎㅎ

사실 테스트 니팅은 인스타 포트폴리오가 너무 빡쎈..ㅎㅎ.. 신청해도 안될때가 많더라구요

천둥고양이

24.11.30

오마이깨쉬

홀로있는사람들

24.11.30

저도 요즘 뜨개질 배우기 시작했는데 분명 15코로 시작했는데 현재 43코입니다.

야율아보기 글쓴이

24.11.30

15코였던게 무려 43코가 되었다니 완전 러키비키잔앙?!

사실 옆에서 좀만 알려주면 금방 잘할수있을텐데,

혼자하는 취미다보니 어렵긴하죠ㅎㅎ

위즈원

24.11.30

가디건 진짜 넘 이뻐요

피읖눈침저씨

24.11.30

하트샷 코지하다

Pie

24.11.30

미켈란젤로가 뜨개 장인으로 환생!!!!!!

침굴맨

24.11.30

와. 옷을 만들어 입는다니 대단하세요... 나두 나중에 해봐야징

나처럼사시오

24.11.30

진짜 멋져용

밍키즈카페라리

24.12.01

뜨개질은 실값이 너무 어마무시해서 시작하기 두려워잉..

udup3a

24.12.01

금손 횐님, 파는 옷 같아요!!

프리드리히니체

24.12.01

이런건 어디서배우나요

저도 해보고싶어요

3배빠른퇴근

24.12.01

무메가 저렇게 가지런하다니 실력자이십니다ㄷㄷㄷㄷㄷㄷ

이병건은내아빠

24.12.01

장인이다..

말년까지침착하게

24.12.01

저축맨

24.12.01

왐마 겁나 이쁘네요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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