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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노동자
24.11.12
BEST
지금 보니까 무도 버전이 더 낫네 ㅇㅇ
푸르로닝
24.11.12
명예 소방관
흰 천과 바람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어
슈티수
24.11.12
전 미스터 션샤인도 몇년뒤에 같은 느낌일거라 믿습니다.ㅋㅋ
경희클럽신입생
24.11.12
고거슨 띵작인거신데요
침착맨이좋은페페
24.11.12
4등분의 신랑
회원님
24.11.12
난 저 당시에도 너무 오글거려서 못봤는데 지금은 더 오글거린다...어우,,,,
미야자키끼얏호
24.11.12
뇌절을 수차례 뛰어넘으면 그땐 예술이 된다
시카고노동자
24.11.12
BEST
지금 보니까 무도 버전이 더 낫네 ㅇㅇ
행복한발바닥
24.11.12
심지어 시청률은 잘나와서 꾸준히 재방송까지 챙겨준 드라마...
엔씨에이스페디
24.11.12
놀랍게도 재미있었음
따봉바덕아고마워
24.11.12
사탄들의 학교에 루시퍼의 등장이라
찹쌀모찌
24.11.12
오믈렛
황금
24.11.12
하하하ㅏ하하 하하하ㅏ하하 하하하ㅏ하하 하하하ㅏ하하 하하하ㅏ하하 하하하ㅏ하하
태리야끼
24.11.12
진짜 전국민이 봤는디
잡덕맨
24.11.12
왜그랫지 일단 난 안봄
드라마 시간에 플래시 게임햇서
잘코사니
24.11.12
당시에도 유치하고 오글거리고 '이걸 왜보지?' 하면서 계속 봤던. . ㅋㅋㅋ
은에환장한놈
24.11.12
아내의 유혹이랑 같이 방송했던걸로 기억하는데.ㅋㅋ 둘다 재밌었는데 아내의 유혹이 더 고자극이었음.
오유리사랑해
24.11.12
짤로만 본 드라마 영상은 1초도 본적이 없음
킹브로콜리
24.11.12
진짜 재밌게 보다가 폭죽cg씬 퀄리티보고 이게뭐아하고 실망했던기억이...
짱구의꿈
24.11.12
ㅡㅡ^
성령의이름으로나무아미타불
24.11.12
저때 훈련병이었기에 저는 테레비를 볼 수 없었읍니다.. 그래서 최면엔 걸리지 않았읍니다..
인생의무게
24.11.13
내가 초딩 때 금잔디가 사교파티에 원더우먼 옷 입고 가는 거 보고 엄청 대리수치 느꼈음. 과장 조금 보태서 빨개벗고 동네를 달리는 수준으로 부끄러웠음...
그렇게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여러 산전수전을 겪고 부끄러움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이 되어 군대에 가게 되었음.
거의 말년 다되어서야 군 내부 폰사용 제도가 생겼기 때문에 일병 때 주말에는 진짜 할게 없어서 1기수 선임들과 같이 국방올레티비에 있는 온갖다시보기란 다시보기는 다 보는 순례길을 걷고 있었는데 드라마에 미친 자 한명이 꽃보다남자 정주행하자는 의견을 냄.
의외로 다들 수긍하고 2화를 볼때쯤 본인은 주말사역과 잔업에 끌려가 같이 못 보게됨.
그렇게 꽃보다남자 예방주사를 맞지 못한 나는 원더우먼 장면을 다시 보게 되고 그동안의 수..(더보기)
태현둥둥
24.11.13
고봉밥 ㄷㄷ
보이져99호
24.11.13
저도 이의 하나 추가요!
물수제비퐁당
24.11.13
쓸데없이 ost는 좋아서 아직도 종종 들음
아뿔싸우원박
24.11.13
초등학생시절 꽃보다남자 수첩을 들고다녔던 기억이…
잃어버려서 찾으러 간 교무실에서 다 보여졌던 기억도…
스타일
24.11.13
이 당시에도 이해 안돼서 꾹 참고 보다가 말이랑 스포츠카 경주 씬에서 하차함 ㅋㅋ
직박과엉박
24.11.13
난 에덴의 동쪽봤는디.. 다들 꽃보다남자만 기억하네;
야채불황리
24.11.13
ㄴㄴ 그 당시에도 이건 선 넘었다 생각해서 최면 안 걸렸는데
커피프린스, 시크릿가든은 진짜 최면 걸려서 봤었음
아내의 유혹은 이거랑 다른 종류의 경지에 다다른 띵작이라 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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