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에서 민주당의 패배요인으로는
- 전세계적인 샤이트럼프 과소 평가(숨겨진 표심)
- 이민정책의 실패와 부작용, 난민과 인종관련 갈등 등
- 부실해진 경제정책과 지역경제 쇠락(러스트벨트 등)
- 해리스의 모호한 아젠다(해리스만의 특장점, 아이덴티티 부족)
등등이 핵심으로 꼽힐 듯 합니다. 그나저나 원달러 환율 1400원은 좀 충격이네요

<내일뉴스>
◎ 목요일 "정부, 유망 의료기기 기업 투자 유치 촉진 발표"
◎ 목요일 "정부X환경부, 전기 이륜차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
◎ 목요일 "환경부, 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
◎ 목요일 "농식품부, 저탄소 농산물 유통물량 확대 MOU 체결 및 소비촉진 행사 추진"
◎ 목요일 "과기부, 미래 융합보안 세미나 개최"
◎ 목요일 "한국 경제지표, 9월 국제수지 /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 다문화인구통계"
◎ 목요일 "해외 이벤트, 소니 PS5프로 정식 출시"
◎ 목요일 "미국, FOMC 이틀차 회의"
◎ 목요일 "미국 3분기 실적발표, 모더나 / 데이터도그 / 할리버튼 / 플로랄프로렌 / 허쉬초콜릿 / 에어BNB / 핀터레스트 등"
댓글
썬더블러프차돌짬뽕진동토템
24.11.06
관세 쭉 올리고 달러 쭉 올라가고 코스피 동력 없고 한국 금리 함부로 못 건드리면...
우리는 어째야하죠...?
별사람
24.11.07
치매 할배 가고 미친 할배 다시 왔네
무플방지위원회수석연구원
24.11.07
지구온난화 하나도 안 믿는 트럼프인데 친환경 정책은 앞으로 4 년 동안 언급도 안 되겠네...
그나저나 방위비 분단금, 이거 요구해 오면 낼 수나 있으려나
토도로키하지메
24.11.07
조졌네 진짜
괴정동미운둥이
24.11.07
도람뿌 할아버지의 컴백으로 예상되는 전세계적인 영향력은 앞으로 예고된 방향 그대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요. 지난 출범과 다르게 사법기관부터 하원, 상원의원 및 부통령까지 더더욱 입맛에 맞게 이끌 수 있는 상태가 되었고 측근 구성원 또한 폼페이오보단 볼턴 같은 인사들을 떠올리기 쉬워질 것으로 생각합니다잉. 가장 심각한 문제는 특히 이번엔 우리나라와 관련하여 여러 협상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옥수수를 피눈물나게 들여왔던 옆나라보다 출혈이 큰 금액을 전문가들이 내다보기 때문에 정말 협상과 대응이 잘 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괴정동미운둥이
24.11.07
별개로 미국 민주당과 해리스의 참패는 이민자, 인종, 경제적 영향도 영향이겠거니와 이전 버니 샌더스가 직시했던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등한시한 것이 최악의 실책이라고 봅니다. 국민들이 민주당의 슬로건을 모르고 이반한 게 아니지요. 환경, 인종, 성별 등과 관련한 이념이 모든 상황과 갈등 앞에 내세워지는 것은 시대적으로 피로하고 또 알맞지 않았습니다.
과거 버니 샌더스는 '중요한 건 성별과 인종이 아니라 월가와 실리콘 밸리의 자본가들과 독립적으로 투쟁할 수 있냐' 고 이야기했었죠. 물론 해리스 또한 노동의 가치와 중산층 성장을 언급했지만 샌더스만큼 정치와 현실의 괴리를 이해하는 인물은 아니었쯉니다.
NaCl
24.11.07
결국 샌더스같은 이전의 정치문법에서 벗어난 것 같은 인물이 나오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해리스는 그냥 바이든 시즌 2 느낌이 너무 강해서 당선 된다고 해도 뭐가 바뀔거라는 기대가 하나도 안됐음.
@괴정동미운둥이
NaCl
24.11.07
하 1400원..
kkjjhh
24.11.07


kkjjhh
24.11.07
세계지도자들이 다 한 고집 하는 인물들로 모였는데 세계 정세가 걱정되는 군요
홀로있는사람들
24.11.07





미야자키끼얏호
24.11.07
우크라이나는 이제 어찌되려나...
해피캣
24.11.07
우리나라도 힘들어지겠지만 우크라이나가 정말 안타깝네요.
마크국수
24.11.07
비상비상


콰아앙
24.11.07


침하하닉네임은얼마나길게쓸
24.11.07
TQQQ 풀매수 드가자~
침착한실험맨
24.11.07
당장 내일부터 친환경 정책을 전력으로 펼쳐도 완전 복구는 불가하다는 연구 결과가 많은데, 최소 4년 더 늦어지게 생겼군요 🤣...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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