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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무리하다가 점점 느려졌지만 어쨌든 5시간 안에 마무리한 기안 84
골인까지 한 3~4km 정도 남은 지점에서 직관할 수 있었습니다
파김치가 되었지만 힘내라고 응원해주니 다가와서 손흔들고 가준 서윗 가이
참고로 태극기 휘두르시는 분은 기안84랑 전혀 관계 없는 그냥 동네 한인 아저씨...
댓글
Calmdownand
24.11.04
BEST
기안 멋있다 레알 최고의 달리기 홍보대사
대도동놈
24.11.04
BEST
미터법을 사랑하자!
이세계개발자
24.11.04
BEST
10킬로도 힘들어 죽겠는데 대단하네요
뛰다가 한인 아저씨랑 부딪히면 개빡칠듯..
무로돌아감
24.11.04
이세계개발자
24.11.04
BEST
10킬로도 힘들어 죽겠는데 대단하네요
뛰다가 한인 아저씨랑 부딪히면 개빡칠듯..
엔씨에이스페디
24.11.04
Calmdownand
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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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로키하지메
24.11.04
뉴욕84
회원님
24.11.04
우왕 멋지다잉
추억의소시지빵
24.11.04
겨드랑이 쓸려서 저러시나?
황금
24.11.04
뒤늦은 할로윈 좀비 코스프레까지 캬~
주펄떡
24.11.04
아니 진짜 김희민씨잖아? 저 특유의 바이븤ㅋㅋㅋㅋㅋㅋ커엽
대도동놈
24.11.04
BEST
미터법을 사랑하자!
Laila
24.11.04
터덜터덜 ㅎㅎ
길고양이의조언
24.11.04
미.터.
물수제비퐁당
24.11.04
왜 좀비처럼 걸으시나 했더니 진짜 힘드셔서 그런거였군요. 존경스러워요.
안피곤해요
24.11.04
현시각 네이버 메인
봉리1
24.11.05
갠지스강 성수 그자체 ㄷㄷㄷㄷ
피읖눈침저씨
24.11.04
무릎조심해요 희민씨
태안84
24.11.05
와 저 대단한걸해내다니
가루삼겹살을입힌삼겹살을갊
24.11.05
기안84 걸음걸이 볼때마다 너무 우리 아빠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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