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침착맨이 예전에 했던 게임중 가장 정을 쏟은 게임이 마구마구라는 것은 개청자라면 모두가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던 그가 마구마구 회사에 인턴으로 뽑혀 생겼던 일이다.

등장포스부터가 남들과 많이 다르다… 나도 모르게 저절로 눈을 깔게 되었다



이미 사라진 것 아닐까
유 가러 건?


일을 잘 하면 대표와의 현피를 뜰 수 있다는 말에 없던 의욕이 불타오르는 개방장



혹여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봐 부연설명을 하자면, 여기서의 소통은 이말년 작가님의 트위터 글에서 대충 추론해볼 수 있다



그만 알아보자


눈빛이 살아나는 개방장 ㄷㄷ

놀랍게도 회사를 다녀본 경험이 없는 인턴의 점심시간이다




인턴이 했던 행동들을 미리 참고하여 팀 전원이 하는 모습이다 ,,


조아 듀금..🫠

전 상황) 디자인팀에서 디자인하다가 중간에 화장실을 갔음
위 사진)화장실을 간 빈 시간에 직원분이 대신 일을 해주시다가 다시 돌아온 모습


다시 말하지만 인턴이다



이제 드디어 대표를 만난다 !
가는 길에 배트를 발견하고 예전에 느꼈던 그립감을 되살리며 그에게 향하고 있는 중이다


대표님과의 대화에서 첫 운을 띄우며 배트를 자연스럽게 잡는 그의 모습
(끝)
일주일의 중간인 수요일이며 코끝이 추워지기 시작한 요즘입니다. 많은 사건사고 뉴스를 접하며 그리 웃을 일이 많이 없었는데 최근에 너무 재밌게 본 영상이라서 횐님들과의 같이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재미삼아 만들어 보았습니당 중간씩 제가 쓴 문장에서 꼰머같고 진짜 일찐맨으로 보이게끔 해석한 부분은 그냥 흘려 들어주시고 웃고 넘어가주세용 .. 누구보다 더 여리고 따뜻한 방장이라는 건 여러분이 더 잘 알테니깐요❤️ 모두들 하루 파이팅하시고 감기 조심 하세요 !
에필로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