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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중 봉인당한 오른손

유머 짤

침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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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2

냐옹냐옹냐옹이

24.10.22

아우 이쁘다~

침착맨전문시청팀

24.10.22

안침착한침청자

24.10.22

집사야 왼손으로 먹어라

색마전무

24.10.22

지구탐사대

24.10.22

고양이 키울 자격 : 양손잡이일 것

잡덕맨

24.10.22

으어어 엄청이뿌다아

다만구쭈를구하소서

24.10.22

으아앙 귀여워...

뇌절탐정이왕건

24.10.22

뭘 드시는거지..

침카이브

24.10.22

와 미친다 집밖으로 못나가겠는걸

침착맨4랑헤

24.10.22

와 눈 빛 진짜 요물이네

광암무

24.10.22

무아지경

24.10.22

장난해? 당장 젓가락 포기하고 냥이 만져줘야지

미야자키끼얏호

24.10.22

흑염룡보다 훨씬 낫네

임네모

24.10.22

까와이

토도로키하지메

24.10.22

미묘네

도도한자식이병건

24.10.22

컨텐츠부족한고인물

24.10.22

냥이야 가라~ 밥에 털들어간다

옾풍요리사

24.10.22

꼬지보리

24.10.22

지도 지가 이쁜거 아는거같아

추어탕

24.10.22

요 귀요미 냥이는 저렇게 하면 집사가 밥 못 먹을거 아는거야

EasyMan

24.10.22

너무 예쁘게 생겼자나

클루리스

24.10.22

고양이는 사람한테 잘 보이려고 진화 한거처럼 너무 깜찍하게 생겼네 ㅋ

우원박조아무새

24.10.22

집사야 나의베개가되어라

피읖눈침저씨

24.10.22

와아 진짜이쁘다

미1친개딱딱한돌빵

24.10.22

밥 까짓 거 안먹고 말아

성이름

24.10.22

짱부럽다

딱지코모리

24.10.22

편하게 드시도록 내가 옆에서 대신하고 싶다

안녕하휴먼

24.10.23

부러워............

침낙수나문

24.10.23

와 진짜 이뿌다

일언절언수행

24.10.23

와... 미묘다 미묘...

코는 핑쿠삐치고 털은 토끼처럼 하야면서 검은색 물결과 잔털이 적절하게 섞여 있어 마치 그림자 효과를 넣은 것 같은 본체에

천천히 오르락 내리락 하는 배는 마치 작아도 생명이에요 하고 생명이 역동하는 듯 하며

넋나간듯 하면서도 귀여운 눈빛과 흔들리는 팔에 기대지는 고개

가지런하게 놓여 있는 토끼같이 둥글고 하얀 뒷발

그리고 여러갈래로 갈라지지만 발톱은 튀어나오지 않는 앞발이 슬며시 올라와 주인 손에 얹어지는걸 보면...

그저 귀엽고 그저 아름다움

미묘(美猫)이며 미묘(美卯) 같은 아름다운 토끼와 아름다운 고양이는 한끝 차이라더니

미묘하다 미묘해~ 잖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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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고 하니 무서운 이야기 하나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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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교육대 수료식에 온 사단장을 흠뻑 젖게 만든 사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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