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차 파김치깽 후기.
아싸는 마음 붙잡고 가야 함.
파김치깽싸인에 진심인 분이
문지기를 하시고 계십니다.
힘차게 구호를 외치면 덜 창피해요.
하지만 기다리며 창피함을 견뎌야 함.
찾아오시는 길은

보-스께서 어디 계신지 친히 마중나와 있으니
길치인 예비갱단들도 멀리서도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상남자 맛 안드셔도 리스테린 주시는 것 같으니
많관부.

이것은 실제 갱 (?)

내려가는 길에 파김치은하수 마주할 수 있음

입장 즉시 손 내밀 준비 하라는 것.
* 사전예약 하신 분들 팁
- 내부가 크지 않아서 곧장 지하층의 이벤트 층으로 빨려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고문고문인의 교통카드를 사셔야하는 분들은 미리 굿즈 사시는 걸 추천
(해당 굿즈를 안 사신다면 아랫층을 둘러보고 후에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번외
-봉숭아 물들이기 30초 정도만 하면 물 제대로 안들어서 정말 김치 잠깐 만진 사람 됩니다.
이왕 하신다면 분 단위로 하시는 걸 권장드려요.

(첫 눈 올 때까지 버티겠다는 의-리)
-티셔츠는 xl 사이즈만 제공 됨.
-조직원 분들과의 셀카가 유일하게 줄 서는 구간.
-갱단 카드 발급 하실 분들은 미리 어떤 사진으로 뽑을지 파일 준비하고 갈 것. (귀찮아서 포기함)
-노트 생각보다 무거움. (하지만 즐겁다)

그럼 이만 비타오스!!!
댓글
프로숨쉼이
24.10.16
왜케 진심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햄버거빌런
24.10.16
그것이. 파김치 깽ㄲ꺙깽 이니까요.
히또니
24.10.16
티샤스 삿는데 개크더라구요 원피스인줄 🥲
이지금은동
24.10.16
내 이름은
차가 너무
주펄떡
24.10.16
전무님 포토카드 사진 엄청 잘 나왔네욬ㅋㅋㅋ 모자가 이마를 덮어서일까
황금
24.10.16
개인적으로는 왜 벌써 팝업까지 한건지 잘모르겠음
아직 파김치갱으로 뭐 한게 없는거 같은데
피읖눈침저씨
24.10.16
못가...
침모시샤라랑
24.10.16
아 씹아싸인테 평일 낮에 혼자가는데
취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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