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통받는 여신님
댓글
침하와와
24.10.06
BEST
원산폭격도 이집트가 먼저였어...!
딱지코모리
24.10.06
우와 별무지개
마늘사탕
24.10.06
“엉덩이 내려갈때마다 한대씩이다.”
이말이
24.10.06
역시 모에화는 이집트
로웨굼뱅
24.10.06
이집트에선 이게 일상이야
배추살땐무도사
24.10.06
+남매지간인 누트와 게브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그들의 관계를 두고볼 수 없었던 최고신 Ra가 자신의 맏이이자 둘의 아버지인 공기의 신 슈에게 명령해 둘을 떨어트려 놓았고 그때부터 하늘과 땅이 분리되었다고 한다
배추살땐무도사
24.10.06
++한편, 게브의 아이를 이미 밴 상태였던 누트는 아버지 슈의 방해외 1년 360일 어느 날에도 아이를 낳을 수 없다는 제약을 건 최고신 Ra에 의해 제때 출산을 하지 못해 오래도록 산통에 시달려야만 했고, 게브로부터 전후사정을 들은 지혜의 신 토트가 이를 딱하게 여겨 달의 신 콘수로부터 야바위를 통해 5일치의 달빛을 얻어와 그 기간 동안 누트가 오시리스, 세트, 이시스, 네프티스를 무사히 낳을 수 있게끔 도왔다고 한다
옾월량
24.10.06
빠따 맞는 자세 이집트가 원조라니!!
목호의망나뇽
24.10.06
저 때도 별을 저런 모양으로 디자인했네
언제부터 그랬을까?
슈말코
24.10.06
뭔가 낭만적이고 순수한 표현이네요
풍카페
24.10.07
땅의 신 게브 위에 하늘의 여신 누트. 하늘과 땅 여기까지는 많은 신화에서 이야기하니까 특별할게 없지만 이집트신화에는 게브와 누트 사이에 둘을 떨어뜨려 놓는 존재로 공기의 신 슈가 있다고 믿었음. 하늘과 땅 그 사이에 공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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