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애 첫 하프마라톤에 다녀왔습니다. 미국 Illinois 주에 있는 Fox valley marathon 인데요, 21km 를 처음 뛰려니 죽을거 같더군요.
완주가 목표였는데 그래도 햄스트링이 아작나기 전 완주는 성공했습니다.
착맨 티셔츠를 입고 다녀왔는데 덕분에 겨우 완주했던거 같습니다. 근데 오금이 너무 아프네요 🥲🥲
(비와서 카메라에 물 묻은점 죄송합니다)


댓글
길고양이의조언
24.09.23
BEST
와.. 캄다운티 도톰하고 땀배출도 잘 안될텐데 대단

길고양이의조언
24.09.23
BEST
와.. 캄다운티 도톰하고 땀배출도 잘 안될텐데 대단

왕벌의주행
24.09.23
그냥 면티 아닌가요? 갱장하십니다 ㄷㄷ
토도로키하지메
24.09.23
착맨과 하만카돈으로 봤네
아뿔싸우원박
24.09.23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아ㄷㄷㄷㄷ
닉네임변경디디5420
24.09.23
면티를 입고 셀프고문 ㄷㄷㄷㄷㄷㄷㄷㄷ
구쭈사시오
24.09.23
미국에선 마라톤도 마일로 표기하나요?
미친종수야스맨
24.09.24
넵넵 하프는 13.1, 마라톤은 26.2로 표기합니다. 페이스도 마일로 나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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