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시간탐혐대를 아시나요
어렸을 적 집에 비디오가 몇 편 있던 게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집에 돈테크만 하나 있었음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어떻게 끝났는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더 막장으로 끝났더군요
그치만 옛날에 그 좁은 화면비라던지
화질구지된 그림이라던지
뭔가 심리적으로 너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방장이 북북노인을 회상하는 것처럼
옛 애니메이션을 돌이켜보는 것만큼 재밌는 게 없는 거 같습니다
10시 넘어서 투니버스는 천국,,
횐님들도 좋아했던 애니들이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경매왕개방장
24.09.23
늦은 밤 암호명 이웃집 아이들을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이네요..
8수자의수호자
24.09.23
저는 이른 아침에 투니버스에서 하는 몬타나존스를 좋아했었더랬죠. 시간과 예산이 좀 더 있었더라면... 변명은 죄악이라는 것을 알고 있겠지?
내맘대로
24.09.23
투니버스 야간 유유백서 환상게임 레츠고
프로병건러
24.09.23
돈데기리기리 돈데기리기리 돈데돈데돈데 돈데크마아아안~~~~~~!
미야자키끼얏호
24.09.23
나오너라 램프에 바바!!! 와하하하하하하핳!!!!
전체 인기글 전체글
제모옥은... 깨팔이모티콘으로 하겠습니다
10
딱봐도 안성재가 엄청 싫어할거 같은 최현석 매장 신메뉴
18
마계요리사 김풍이 흑백요리사 안나온 이유
35
오늘 대퓨님이 말한 비하인드 (기억나는대로 추가중)
22
침착맨 팬아트 256일 차
6
논란인 일본 새 총리
18
재수생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주는 명수옹
5
충청도 사람들이 극대노 했을 때
19
토스트 두고 지하철 탔는데 드실분 드세요
2
우리집 고양이가 맥북 떨궜다.jpg
11
범죄 현장을 들킨 댕댕이.gif
14
아이폰 자동완성 대참사
6
mlb양키스 선수가 되기위한 조건
6
김풍 "마음이 가난하면 사람이 뒤틀리게 된다"
14
괴산의 한 중학교 졸업앨범
22
내가 찍은 쿠키~
9
세상은 2등을 기억하지 않아
16
펀쿨섹좌가 총리 투표에서 패배한 결정적 이유
15
라이브 20분만에 좋아요 1만찍은 궤도
19
한국 찾은 日공포만화 대가 이토 준지 "웹툰, 공포와 잘 맞아"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