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잘 지내시지요?
빽빽했던 9월도 어느덧 절반이 훌러덩 벗겨지고 말았소이다.
벗겨질수록 비워내는 것이 아니라 조바심을 내는 건 시간이나 정수리나 진배없도다.
일각이 여삼추요, 광음여시…랄까?
이것 또한 순리이거늘 주책을 부림은 불구하고 덧없는 까닭이랴 껄껄.
추석에는 번뇌를 내려놓고 많이 먹고 많이 싸는 하루를 쌓아가시길.
껄껄껄.
댓글
김먹참
24.09.16
방장님도 즐추즐추~~

한교동
24.09.17
껄껄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요
경고드립니다
24.09.17
침착맨 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셔요~
피읖눈침저씨
24.09.17
만먹만싸~ 껄껄껄
오예스
24.09.17
껄껄 재충전이 금방 지나가는 느낌에 이런 글을 보니 방학이 얼마 남지않은 아이들의 심정이 느껴지는구려
침커아이
24.09.17
추석 잘보내요 ~~
udup3a
24.09.19
추석연휴가 방패였긴 했습니다... 또르르.. 시간 왜케 빨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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