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잘 지내시지요?
빽빽했던 9월도 어느덧 절반이 훌러덩 벗겨지고 말았소이다.
벗겨질수록 비워내는 것이 아니라 조바심을 내는 건 시간이나 정수리나 진배없도다.
일각이 여삼추요, 광음여시…랄까?
이것 또한 순리이거늘 주책을 부림은 불구하고 덧없는 까닭이랴 껄껄.
추석에는 번뇌를 내려놓고 많이 먹고 많이 싸는 하루를 쌓아가시길.
껄껄껄.
댓글
전체 인기글 전체글
미라클 팬아트 245일 차
10
진짜 줄 줄은 몰랐네..
13
카더가든이 썼던 기타들을.araboza
41
코스어가 코스프레 대회에서 절망하는 순간
20
어른이 되어서 다시 보는 뮬란의 악역
7
외국어 발음이 너무 어려워서 생긴 역사
14
방금 찌개 엎었는데 원영적 사고 부탁해
17
무신사 레전드 후기
7
강남 어머니 "너는 국가의 보물인데 왜 이런xx랑 결혼을.."
8
🌕🦀추석맞이 네컷만화 모음🥐🪱💐
28
한국으로 대체하는 프랑스
18
현재글
추석 잘 보내세요~~~
140
제품명 바꾼 롯데리아 햄버거.jpg
44
독깨팔 탄생설화 기타커버
24
어느 동물 병원의 특별한 서비스
11
미라클 팬아트 244일 차
11
티원이 4시드로 월즈에 진출합니다.
21
비오는날 야외견들은 이렇게 지냅니다
16
I ♡LOL
56
마검을 주운 여고생 만화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