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잘 지내시지요?
빽빽했던 9월도 어느덧 절반이 훌러덩 벗겨지고 말았소이다.
벗겨질수록 비워내는 것이 아니라 조바심을 내는 건 시간이나 정수리나 진배없도다.
일각이 여삼추요, 광음여시…랄까?
이것 또한 순리이거늘 주책을 부림은 불구하고 덧없는 까닭이랴 껄껄.
추석에는 번뇌를 내려놓고 많이 먹고 많이 싸는 하루를 쌓아가시길.
껄껄껄.
댓글
전체 인기글 전체글
우웜뱃의 책피바라도 곧이겠구나...
진격) 방장님 보기 쉽게 진격거 떡밥 정리해봄 (1편)
16
[공포게임 추천 총출동]
20
사무엘 잭슨 영화를 보고 자녀들이 악영향을 받은 사람들
10
이거 어디서 한 말임?
10
경제 뉴비를 위한 오늘의 경제뉴스 요약(250725) - 잇코노미
2
오늘 생방 뭐했나요???
17
침투부 도트 얼굴이 점점 길어지고 있는 느낌
16
팬아트
1
📚출판사 무제 유튜브 업뎃 <창작 기원과 한화이글스의 상관관계 - 내 주머니는 맑고 강풍 리뷰>
4
어린이집 선생님의 다급한 전화
17
팔뚝 부러져서 수술 받은 썰
5
오지헌에게 인정 받은 개그맨
14
속이 더부룩해 아파트 단톡방에 물어본 임산부
8
[오피셜] 포토게임카드 시즌 3 발매 예정 (+배도라지? 주변인?)
18
흑백요리사 보고 한국요리가 먹고 싶어서 온 외국인
18
따봉착맨 2025ver.
123
페이커 T1 재계약 2029년까지
16
김선두 화백님 인스타그램
15
맛없어서 화난 거북이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