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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엔 산책가자고해도 비맞기는 싫어서 거부하는 녀석들 입니다.
똥오줌을 참았다가 내일 한번에 해결하려해서 참 힘들죠
(참는 이놈들도 그런데 한방에 이틀치를 치우는 저도 힘듭니다)
비오는날엔 못나갈 생각에 눈빛들이 참 공허하고 우울해 보입니다. 세번째 사진은 목을 긁어주면서 사진을 찍는거지 멱살이나 목조르는건 절대 아닙니다.
내일은 안왔으면 좋겠네요
댓글
Christina
24.09.15
에구 이뻐라. 진짜 못 나가서 좀 슬퍼보이네요
피난민수
24.09.15
장마기간엔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고양이는신이야
24.09.15
저도 궁금
일론머스크3세
24.09.15
새우젓
24.09.15
장마기간엔 억지로 끌고 나가야해요 실외배변견과 견주의 악몽같은 나날들이랄까.....
반의반다이크
24.09.15
제가 모자 우비입고 최대한 안올때 나갑니다.
얘네는 참고 나가야죠 뭐..
침착맨의둥지
24.09.15
깨팔이 시무룩만큼 커엽네요
에휴휴
24.09.15
올 여름 찜통 더위에 야외에서 어찌 ...
반의반다이크
24.09.15
밖에 있긴한데 나무그늘아래에 있기도 하고 바깥온도보다 훨씬 낮아서 저도 가끔 놀러가서 앉아있기도 합니다
FR0ST
24.09.15
애기들 잘 생겼어요~~~
은에환장한놈
24.09.15
아따 호구 왔는가? 반갑소.
딱지코모리
24.09.15
첫 번째 짤은 ㅋㅋㅋㅋ 만화 같네요 까와이
반의반다이크
24.09.15
머리작고 눈크고 귀가 커서 유난히 캐릭터 같긴해요 깜순이가
웃지마세요
24.09.16
프응선생님이신줄알고 놀랏쟌슴~
반의반다이크
24.09.16
저는 부산사람도 울산팬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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