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합성 아니고 실사임.
- 우리집 고양이 몽실이를 소개합니다. 여자 이름인데 사실은 남자에요. 데리고 올 때 꼬*가 너무 작아서 여자인 줄 알고 여자이름으로 지었는데 알고보니 남자였던거임. 근데 그냥 몽실이라고 부릅니다.

- 몽실이 특 : 잠을 매일 이딴 요상한 자세로 잠. 사실 묘집사 인생이 이번이 처음이라 고양이는 다 이렇게 자나 모르겠지만 유튜브, 인스타 다른 고양이들은 다들 얌전하게들 자는거 같던데 이놈은 왜 자면서도 온몸 비틀기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 꺠워서 쏘리. 눈매 무서운 거 보소…

- 평소에는 참 지랄맞은 놈이지만 가끔 이렇게 이쁠떄도 있으니, 이 맛에 고양이 키우는가 싶습니다.
댓글
Christina
24.09.09
잠을 정말 요상하게 자네요 ㅋㅋ 커엽

마루나루
24.09.10
더 괴랄한 사진도 있는데 뿡알이 적나라하게 나오는 바람에 사전검열 했습니다ㅎㅎ
Christina
24.09.10
앜ㅋ
@마루나루
영롱런
24.09.10
아~ 작지말지~
부자애옹이
24.09.10
너무 귀엽습니다 뽀잉뽀잉해
대모산두꺼비
24.09.10
몽실이가 너무 여자이름이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잡덕맨
24.09.10
이뻐 죽겟구먼유
마루나루
24.09.10
눈이 너무 헤까닥 해버린거 아닌가요 ㅎㅎ
딸긔맛임단장
24.09.10
몽실이돌격대
또용용용
24.09.10
까와잉~ 진짜 몽실이처럼 생겼다
제일싫어하는사람
24.09.10
거 쥰나게 귀엽네
침냥이친냥이
24.09.10
헉 우리집 애기랑 넘 똑 같아요!!미르띤 터앙에 정수리에 갈래 난것까지 넘 똑같아 몽실아 ㅜㅜ
마루나루
24.09.10
이제 막 돌 지난 애기 고양이라서 ㅎㅎ 곧 없어질 수도 있겠네요.
@침냥이친냥이

침착한뼈치킨
24.09.10
정수리 개귀엽네 ㅋㅋㅋ
웃지마세요
24.09.10
이런애들 있죠 ㅋㅋㅋㅋㅋㅌㅌㅌ 이쁜얼굴 이쁘게 안쓰는애들 ㅋㅋㅋ 진짜기만이야!!
침덩이보관함
24.09.10
그.. 꼬양이 사진 더 올리셔야해여 안그러면 무슨무슨법으로 잡혀감
두다리갈매기
24.09.11
묘집사 처음이라 하셔서 알리드립니다. 저만에 빅데이터에 따르면 어릴적부터 닝겐과 같이 살거나 정말점말로 태평한 녀석만이 주로 잠을 잘때 기이한 자세로 ‘누워서‘, 즉 배를 드러내고 잠니다.
참고로 지가 같이 산 고양이는 데려올때부터 이미 나이가 좀 있었고 예민한 놈이었기에 항상 옆으로 누워서 자는게 최고로 경계가 풀어진 상태였씁니다. 십년을 같이 살고 갔는데 가는그날까지도 저렇게 배를 까고 잔적은 업섯씁니다.
몽실이 몽실몽실 귀여워요. 집이 아늑한 몽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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