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만애가 후추, 흰놈이 야옹 입니다 (+ 강아지는 몰티즈 ‘유키’)
후추가 6살이고 야옹인 3살
후추는 지인한테로부터 입양한 녀석이고 나옹은 아주 어릴 때 등산하던 아저씨가 병원에 맡겼는데 다리가 정말 안 좋아서 (이 때 영상이 있는데 딸피라 잘 몰루겠습니다) 절단하겠다는거 일단 마침 방문한 저희가 임보하면서 지켜보자했더니 차차 좋아져서 지금은 일반 고양이와 차이가 없어요
다행인건 초보 집사라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도 애들이 다 너무 순해서 키우는 어려움이 거의 없네요 할퀴지도, 물지도 않고 사람을 좋아합니다
첫 짤보면 아시겠지만 한창 냥춘기 때 3~4살 때는 후추가 날렵해서 냉장고 위에도 올라가고 개판이었는데 지금은 둘 다 살쪄서 못 올라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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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떤땡님 ! 이거 아빠 ㄲ츄다 ! 왕ㄲ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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