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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다함께아차차
24.08.29
BEST
인생경험 생겼으니 럭키초키~
합체오줌
24.08.29
BEST
기독교인데 신천지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 신천지임
Lukyboi
24.08.29
신천지가 은근히 알게모르게 퍼져있더라구여
조심해야됨
Foucault
24.08.29
진짜 전도 악독하게 하네
다함께아차차
24.08.29
BEST
인생경험 생겼으니 럭키초키~
안산식이름
24.08.29
저도 본적은 있는데요 전철역 앞에서 자기들 신천지라고 팻말달고 역앞에서 옛날 구몬학습지 상담하듯이 앉아서 하더라구요 진짜 세상이 미쳐돌아가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행복한발바닥
24.08.29
요즘 지방대 근처 상가건물에 공실이였던곳에 기도실, 기도원, 수련원, 청년센터 이런거 들어오면 신천지 의심해봐야함
사과키위
24.08.29
인생경험 하나 만들어줬네
전설의마르게리따피자
24.08.29
신천지 존나싫다
부자애옹이
24.08.29
주변이 은근 많네요 왜들 저래 진짜
원본라디오
24.08.29
동생이 신천지에 발가락 담궜다 뺀 일이 생각나네요 휴
펄펄눈이옵니다
24.08.29
사회초년생들 대학가서 진짜 조심해야함
동아리인척 숨어있는 경우도 많고, 과선배나 동기인 경우도 있음
이유없이 너무 친절하게 다가오는 사람 있다면 무조건 경계해야함
짱갈래종수짱
24.08.29
신천지 수법 자기가 포교하는게 아니라 포교 전문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포교함.
응아머신
24.08.29
음흉하게 아닌 것처럼 다가와서 빡침
옾월량
24.08.29
주위에 신천지 신도 만났다는 말 하지 말아 달라는 게 빼박이네요.
참칙한첨칭자
24.08.29
신전치는 평신도는 숨기고 포교시에만 신천지임을 밝힙니다
합체오줌
24.08.29
BEST
기독교인데 신천지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 신천지임
요그소토스
24.08.30
비슷한 예
“내가 ㅇㅇ는 아닌데,”->진성 ㅇㅇ임
옾카페재오픈한풍전무
24.08.29
신천지 엄청 이슈되고, 대놓고 포교하고 해도 별 간섭 안받는거 보면 이미 권력가들도 다수 장악 되어있겠죠..
부끄러운사정
24.08.29
다른 근거들을 통해서 정계와 어떤 유착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건 맞습니다만,
'대놓고 포교한다고 간섭이 없다->권력가도 다수 있을 것이다' 라는 사고는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종교활동은 자유이기 때문에 불법적으로 하지 않는 이상 간섭할 수는 없습니다
옾카페재오픈한풍전무
24.08.29
장황하게 쓰기 귀찮아서 이슈라는 단어에 너무 함축해서 썼네요. 앞으로 좀 더 명확히 쓰겠습니다.
@부끄러운사정
진상맨
24.08.29
어우...ㄷㄷ
사실적허구
24.08.29
아내랑 둘이 밥먹고 저녁 산책하려고 집에 굴러다니는 회색티랑 반바지 입고 크로스백 앞으로 메고 돌아다녔음. 그러다 놀이터에 잠시 앉아서 쉬려고 들어갔는데 거기서 놀고있던 아이들이 "으악 신천지다!!" 하고 도망갔던 기억이 있음
쭈리리공
24.08.29
인생 경험 심어주고~
감나무
24.08.29
수요일 저녁에 친구들이랑 신천지 건물 앞 지나간 적 있었는데 묘한 공포감 있었음.
뭔가 사이비라는 인식이 있으니까 신도들이 갑자기 나 납치해갈 것 같고 갑자기 흉기 휘두를 것 같은 묘한 분위기
슬픔이
24.08.29
쟤네 소개팅앱이랑 당근에 천지 빼가리에요.. 소규모 독서모임하고 싶어서 나갔는데 아이스 브레이킹으로 대학 때 아는 형님이 신천지 여서 항상 갈 때마다 이만희 대가리 깨고 싶다니까 모임 사람이 자기 신천지라고 고백한 기억있네요
슬픔이
24.08.29
인생 잘 안풀리고 아니면 자기 하는 일에 연줄이 없어서 사람 소개시켜준다고 하는 걸로 많이 포교들 해요 횐님들은 저런 상황자체도 아예 없었으면 좋겠네요
아뿔싸우원박
24.08.29
저도 길거리에서 사람들 말걸면 들어보는거 좋아하는데 자기 신천지라고 밝히길래 평소에 궁금하던 신이랑 성경 관련 질문 했더니 답을 잘 못해서 재미없어서 간 기억이 있네요 재밌는 경험이었음
침착한ISFJ
24.08.29
너무 싫다 신천지
하남자이병건더기
24.08.29
썰풀거 없다고 고민상담하니까 바로 썰 만들어주네 ㄹㅇ 이게 진정한 고민해결이지ㅋㅋㅋㅋ
피읖눈침저씨
24.08.29
나도 같이 일했었는데..
감추지 않더라.
뭐 전도하거나 하지도 않았음 다행히
두다리갈매기
24.08.29
어휴 저 언니가 먼저 자발적으로 퇴사해서 다행이지 버텼으면 끔찍
저가요해외침순인데요
24.08.29
예전에 인생에 회의감 들 때 과 친구가 먼 세미나 들으러 가자고 해서 같이 갓다가 먼 심리상담해주는 거 (무료였음. 삼성에서도 자기들 고용해서 직원들 상담해준다 어쩌구 저쩌구 야랄) 있다 해가지고 순진하게 했었던 적 있음. 심지어 ㅈㄴ 긴 기간 동안 (한 달 이상) 따로 사당역 카페에서 만나서 매주 상담했었는데 그때까지도 신천지인 거 말 안 했다가 마지막 주에 갑자기 종교 얘기함. 다행히 포교 극혐해서 (난 천주교) 이 만화처럼 질색하고 끊어냈움. 근데 자기가 멘탈 좀 불안정하고 초년생이면 진짜 속기 쉬운 방법으로 다가오더라. 심지어 신천지 욕먹기 전이라 더 상상도 못했던듯. 다들 조심하시유! 특히 20대 초반 친구들~
안녕병건아
24.08.29
신천지는 사이비가 맞다
좌지펄
24.08.31
저런 악질 사이비들도 탈탈털면 이것저것 나올텐데 왜 털지를 못하니....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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