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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부호들이 호화 요트서 선상 파티를 하다 사고로 허망하게 세상을 떠나는걸 보면서
인생사 새옹지마란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됐습니다. 역시 이불밖은 위험하군요.
한 주간 고생하셨습니다.
댓글
화과산돌숭이
24.08.24
개인적으로 일본 총리는 고이즈미 준이치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뭔지 몰라도 왠지 웃길듯한...ㅋㅋ
겨울잔디
24.08.24
지지육 1위가 당선되는것... 그것이 총리니까..
침하와와
24.08.24
사실 일본 총리 선호도나 여론조사를 보고 판단하면 안되는 것이, 자민당 총재 선거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내각제 국가라 다수정당의 대표가 총리가 되는 것인데, 일본 정당이 국민의 여론을 반영해서 총재를 선출하는 것이 아니고 파벌 문제도 엮여 있기 때문에 선호도에서 1~2위 하는 사람이 총리가 된 적은 최근에 없습니다. 이시바도 고이즈미도 그렇지요. 오히려 한국 사람들이 모르고, 일본 사람도 주목도가 적은 사람이 총리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기시다도 그런 사례입니다.
NaCl
24.08.24
그래서 저런 조사 볼때마다 뭐하러 하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고요.
침하와와
24.08.24
꽤 크죠. 당이 국민 선호도를 따르지 않더라도 어떻게 나아가는게 좋을지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되니까요
@NaCl
이기주의가판치고있어
24.08.24
와 진짜 도요토미 히데요시 메타 성공하나?
침하와와
24.08.24
흥선대원군처럼 하고 있다는 호사가들의 썰이 있죠 과연
예의뿜뿜착맨
24.08.24
항상감사합니다
침냥침낭
24.08.24
홀로있는사람들
24.08.24
괴정동미운둥이
24.08.26
백화점 F&B가 매우 분주해졌읍니다. 마찬가지로 코로나 시기보다 더 극악의 매출부진 예상을 겪는 형국이기 때문에 지방 지점의 경우 특히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느낌입니다. 최근 전쟁부터 각종 사건사고가 많은데 침하하의 모든 분들 건강한 하루하루로만 채우시길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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