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나쁜 뜻은 아니고..
특히 이번 영상을 보니 뭔가
흐뭇하고 아련한 기분이 느껴지네요
침숭이도 재넌지원금도 차짬이슈도 엊그제 일어난 일 같은데
세월이 진짜 빠른 거 같아요
정말 오랫동안 챙겨보던 방송이고
정말 힘든 시기에도 방장한테 많이 의지해와서 그런가..
그냥 훈훈한 미소가 남으면서 아련함이 느껴지네요.
뭐랄까 그냥 이번 영상이
친한 친구들이랑 추억 회상하는 느낌이라 해야 하나..
이제는 년 수가 쌓이다 보니
제 삶을 버티게 하고 더 즐겁게 만들어준 흔적을
탐험하는 느낌이 드네요.
저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인데 ㅋㅋㅋ
제 인생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사람들이 되었고..
함께 추억을 공유한다는 게 참 이상하고 신기하게 느껴지고..
이제는 그냥 재밌는 콘텐츠 이런 게 아니라
아 그때 그랬지 저랬지 하면서 제 삶이 묻어나는 걸 보니까
새삼 감사함을 느끼게 됐습니다.
저 말고도 이런 사람 많겠죠?
암튼~ 덕분에 삶을 잘 살아갑니다
증말로~~ 감사하다~~~
댓글
미야자키끼얏호
24.08.08
BEST
옛날 침투부 보면 그때 기억이 떠올라요 옛날 노래 들으면 그때 기억 나듯이
침펄풍심철단특옥통룩몽백쌍
24.08.09
재넌지원금 그립읍니다
전체 인기글 전체글
미라클 팬아트 539일 차
2
침교동 4종
3
장원영씨 이제 들어오세요
8
이분 치아가 몇 개 없으신가요
12
개들이 더워해서 가림막 만들어줌
7
미라클 팬아트 536일 차
7
장원영 너무 예쁘다
7
평소에 방장 침냥이인걸 모르실까 아쉽ㅋㅋ
2
침투부 공식 장원영 구분법
6
미라클 팬아트 539일 차(무슨 이유인지 업로드 버그로 두개 올라갔는데 이왕 올라간 김에 2배 이벤트 누려봐도 될까요?)
4
대머리가 해수욕장에서 도게자 박음
8
오늘 못보신 분들 엄청 아쉬울듯
37
매직박) 돼지우리인가요?
9
침둥 고양이 특집 제.발 해주세요ㅋㅋㅋㅋ
13
교동이 언제 알을 저렇게 깠나요?
10
지금 까지 방송본 느낌
6
와 털보 장원영
7
고양이 얘기하니까 가장 환해지시네ㅋㅋㅋㅋ
4
아 진짜 호들갑 떨기 싫은데
9
오늘 선택지겜 한장 요약.jpg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