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팬아트 200일 달성*

세상에..

어느덧 200일 차네요

이 노력으로 공부했으면 서울대를 가지 않았을까…

사실 이 판 만드는 게 꽤나 재밌습니다

가시성을 살리다보니 그림 몇 개는 날아가버리네요..

편집할 때 좀 놀랐습니다

정말이지 마구 나온다구요… 그림 녀석들이란…

시간 빠르네요

그 시간 동안 무엇을 했을까..

아쉬움이 남습니다

열심히 사는 건 참 어렵습니다

오랜만에 그림들 좀 훑어봤습니다

제 비공식 좌우명..

정말 좋아하는 인터뷰

흐허허 갠적으로 그리면서 아마 제일 재밌었고 좋아하는 그림이지 않을까..

갈릭 스플래쉬! 막이래~

방장님이 댓 달아주신 그림

요호호~

횐님들이 굉장히 좋아해주셨던 그림 흐허

어 리를 빗 이슈(?) 때 대기 화면으로 쓰여서

뭔가 만감이 교차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이래~

아 주책 맞게 추억 여행 좀 했네요~

이제는 관성으로 하는가 싶다가도 

내가 왜 이걸 고민하면서 그리지 싶다가도

손풀기용으로 그리기 시작한 건데 왜 정성 들이나 싶다가도

그리면 여전히 재밌네요

그래서 아직은 계속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아졌습니다

댓글, 침하하 달아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행복의 야릇한 쿼크 정도의 크기만이라도 기여한다면

저는 너무 기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