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실제로 침착맨이 감독선임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있는지는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사람들이 파행적 행정이 일어난 우리 사회의 현상을 보고 “별일도 아닌데…”라고 생각하는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지향하는 공정함과 어긋난 사건을 보고 실수로 실언이 있었고 사과도 있었습니다.
침착맨 한명과 화가 난 다수의 일은 어느정도 나올 얘긴 다 나왔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많은분들 말씀대로 나갈사람은 한마디 하고 떠나고 남을 사람은 남겠지요.
하지만 축구를 떠나 별것도 아닌 일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당한 일은 언젠가 우리차례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일상이 복잡하고 피곤하시기 때문에 단순하게만 생각하시는게 아닌가 싶고
다 이해하지만 저도 필멸자로서 이렇게 의견 남겨봅니다.
댓글
전체 인기글 전체글
우리나라 말아먹는 문화 TOP9.JPG
27
김태리는 유명한 침순이임
40
경제 뉴비를 위한 오늘의 경제뉴스 요약(240806) - 잇코노미
14
오빤 참 현대미술이다.jpg
24
침숭거인
28
퇴근길에 그믐달이 이뻐서 그만...
36
속보 이번달 침철단에 우원박 합류
55
오늘 디스하는 법 알아보기 할 필요 없었던 이유
45
미라클 팬아트 202일 차
6
(훈훈) 딸과 같이 코스프레 대회 나온 아버지
27
김우진을 이기려면....jpg
21
집사 기다리는 냥이들(펫캠)
19
핸드폰 주인 찾아요! 잃어버린 분??
8
상디 : 올 블루라고 알고 있어?
17
미라클 팬아트 203일 차
8
스파이패밀리 표절 논란
12
런린이 첫 30분 달리기 성공!
29
안세영이 너무 부러운 이용대
23
하얀 눈 위에 족제비.gif
28
??? : 어이 이쁜이, 쌔끈한 내 차 타고 드라이브 갈래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