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실제로 침착맨이 감독선임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있는지는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사람들이 파행적 행정이 일어난 우리 사회의 현상을 보고 “별일도 아닌데…”라고 생각하는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지향하는 공정함과 어긋난 사건을 보고 실수로 실언이 있었고 사과도 있었습니다.
침착맨 한명과 화가 난 다수의 일은 어느정도 나올 얘긴 다 나왔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많은분들 말씀대로 나갈사람은 한마디 하고 떠나고 남을 사람은 남겠지요.
하지만 축구를 떠나 별것도 아닌 일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당한 일은 언젠가 우리차례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일상이 복잡하고 피곤하시기 때문에 단순하게만 생각하시는게 아닌가 싶고
다 이해하지만 저도 필멸자로서 이렇게 의견 남겨봅니다.
댓글
전체 인기글 전체글
대한민국 종합 정신병 치료제.jpg
16
바이든 치매모드 off
19
병건의 저주 진짜 있는듯...
22
"앗♡ 쥬지 발견♡"
47
경제 뉴비를 위한 오늘의 경제뉴스 요약(240802) - 잇코노미 / 월정산
20
복숭아로 술을 만들어 증류를 해보자
33
세종이 왕세자로 책봉되자 발끈한 양녕대군이 한 말은?
162
레딧에 등장한 침착맨
24
징기수심 칸, 웅취황제
6
파리지앵이 말아주는 펜싱 명장면.mp4
20
미라클 팬아트 201일 차
6
프랑스 민달팽이가 느꼈을 공포
30
(스압) <게임 제작 과정 설명회>
39
와이프한테 혼나는 중국남편
19
"호랑이가 차 창문을 열고 하는 말은?"
12
괌에 있는 어느 호텔에 온 편지
8
유튜브에 나타난 충신
40
스르륵 잠이 쏟아지는 고양이
12
미라클 팬아트 197일 차
4
나만 구쭈없어잉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