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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취 특성>

• 웅취씨 웅취 특: 시큼새큼한 지린내 느낌

• 웅취잔디 웅취 특: 지린내는 좀 가벼운 특성이었다면,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특유의 묵직한 누린내가 난다.

• 웅취가든 웅취 특:  누린내 플러스 향수로 가려지지 않는 연초에 자판기커피 등 대단한 냄새가 난다. 100미터 밖에서 봐도 웅취가 보인다.

<도감 설명>
 

• 타입: 풀, 독, 벌레

• 특성: 식물과 괴수 포켓몬으로, 유전정보 수컷 99%인 수컷 그자체인 종이다. 강력한 맹독성의 웅취를 가지고 있고 진화할수록 풍성해지는 수염에 암컷들이 질색팔색을해 멸종 위기다.(어떤 암컷이 그랬는지는 개인정보상 밝히기 어려움)

• 성격: 어릴적 내성적이라 버스 벨도 못눌러 종점까지 감, 군대가면서 성격이 많이 바뀜, 줄 알았으나 한번 거절 당하면 마음의 빗장을 걸어잠구고 쉽게 열지 않는 소심함을 보임

• 종족치: HP 10 / 공격 30 / 방어 100 / 특수공격 50 / 특수방어 200 / 스피드 20 / 합계 410 (최종진화형인 웅취가든 종족치로, 진화할수록 hp는 약화되고 방어력은 높아짐.)

• 스토리 설정: 종족 특성 상 암컷이 희귀해 암컷을 찾아다니며 번식에 힘써야 하지만, 웅취씨는 까부리일 것 같은 외관과 달리 극강의 내성적인 성격으로 암컷들에게 구애는 커녕 말도 잘 못 건다. 웅취잔디는 매력을 높이기 위해 수염, 구렛나루, 가슴털을 강화하지만 정작 수요가 없어 마음이 갈수록 뾰족해진다. 웅취가든은 웅취잔디 시절을 반성하고 구애를 위해 열심히 등 위의 정원을 가꾸어놨지만, 도리어 맹독성의 웅취가 강화돼 암컷과의 교류가 어렵다. 이를 암시하듯, 웅취가든의 얼굴은 웃고 있지만 등 위 정원 울타리엔 빗장이 굳게 닫혀져있다.

• 진화 콘셉트 (진화체): 웅취씨 (씨앗) ▶ 웅취잔디 (잔디)  ▶ 웅취가든 (정원)

• 배우는 기술: 꽃꽂이

참고자료:

• 유튜브 침착맨 웅취가득 초대석
• 구글 ‘카더가든 성격’ 검색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