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의 개인취향이 뭘까 생각하다가 렙틸리언 + 삼국지 + 양키센스를 섞어서 만들어봤습니다.

- 이름:케트베르
- 타입: 바위, 드래곤
- 특성: 근성
- 성격: 고집
- 종족치: 70 80 60 50 50 40 합 350
- 스토리 설정: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헬창포켓몬, 바위를 깎아만든 케틀벨로 본인을 항상 단련한다. 바위로 만든 흉갑을 몸에 붙이고 다니며 천하대장군을 꿈꾸며 오늘도 단련중이다. 케틀벨은 무기로도 사용하며 점점 중량을 늘려간다.
- 진화 콘셉트 (진화체): 40레벨에 덤베르로 진화
- 배우는 기술 (생략 가능): 생략!

- 이름: 덤베르
- 타입: 바위, 드래곤
- 특성: 노가드
- 성격: 용감
- 종족치: 100 120 80 70 80 60 합 500
- 스토리 설정: 헬창포켓몬 꾸준히 단련한 케트베르가 진화한 것으로 바위를 깎아 만든 덤벨을 양손에 들고 다닌다. 바위갑옷으로 전신을 두르고 있으며 적어도 100마리의 무리를 이끌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 케트베르만이 진화한다고 알려져 있다. 덤벨은 무기로도 사용하며 꾸준히 증량을 시도하고 있다.
- 진화 콘셉트 (진화체): 금속코트를 지닌 덤베르를 3마리 쓰러뜨린 후 레벨업 (대도각참 진화 참고)
- 배우는 기술 (생략 가능): 생략!

- 이름: 바베르
- 타입: 강철, 드래곤
- 특성: 총대장
- 성격: 대담
- 종족치: 140 150 90 60 90 70 합 600
- 스토리 설정: 천하대장군포켓몬, 꾸준한 단련과 전쟁을 통해 대장군이 된 헬창포켓몬으로 상대로부터 빼앗은 자원으로 장비의 발전까지 이뤄냈다. 강철로 된 바벨을 창처럼 휘두르며 달려드는 모습이 인중 여포, 마중 적토, 포중 바베르라는 말이 전해져 올 정도이다. 바베르 한마리가 이끄는 개체수는 최소 1만이 넘는다고 하니 가히 그모습은 천하대장군 그 자체, 발견한다면 왠만해서는 접근하지 말자
- 진화 콘셉트 (진화체): 없음
- 배우는 기술 (생략 가능): 생략!
댓글
GONOWMAN
24.07.14
ㅋㅋㅋ 그림체가 뭔가 귀여워요
뭉뭉게게
24.07.14
와 이거 개성넘치는데요
벌꿀오소리
24.07.14
캬
상준이컵
24.07.14
바벨로 휘둘러서 줘패면 멋있겠다
허풍개
24.07.14
좋다
영롱런
24.07.14
ㅊㅈㄴ
보노보노
24.07.14
오 멋져요
멋있는티라노
24.07.14
바베르 600족으로 맞췄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잘 봤습니다.
치마하하
24.07.15
생각해보니 600족이 더 상징적인거 같아 스리슬쩍 수정했어요 ㅋㅋㅋ
닉네임변경디디5420
24.07.14
오 좋다
침착해도될까요
24.07.14
왜인지 여포가 생각나네요
씨드라군
24.07.14
와좋아요
꼬지보리
24.07.14
와 이거 아이디어 진짜 괜찮다
참지않는참치마요
24.07.14
땅데드 가능한 포켓몬센터만 골라서 갈 듯
웨일리
24.07.14
헬창인데 격투가 아니네요
치마하하
24.07.15
드래곤이랑 격투랑 고민하다 드래곤으로 채택!
헬스가 격투는 아니니까 ㅎ
야생의밍키
24.07.15
인중여포 포중바베르 ㅋㅋㅋㅋㅋㅋ
진짜 아이디어 좋네요 있을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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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글씁니다. 오늘 생방 보며 느낀 생각들입니다.
애초에 사건의 타임라인을 보면초기에 어줍잖은 논란이 되기 전에 진화할 각이 있었음
정몽규 만행에 대해 이만큼 화내본적 있냐는 글은
사태 잘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서 왜 불탔는지 모르겠는거 이해할 수 있음. 근데
요바정 (요거트 배바닐라의 정석)
10
그.. 우리 승훈씨를 잊었네요...
마지막 사과 보고 저는 다 풀렸습니다
나라도 힘내라는 글 하나 써줄래
사태에 대해 더 알아봐달라는 글들도 이해는 되는데요
오히려 침착맨이 이 사태를 알아가는 과정을 컨텐츠로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 사과가 각잡고한 사과보다 깔끔했다
오늘 방송을 마치면서 (사과말씀) by 방장
침착맨은 절차를 옹호한적이 없는데;
축구를 엄청 좋아하는 개청자입니다.
진짜 중요한건 양복입고 스크린앞에 서라 그런게 아님
살면서 보았던 유명인 자랑
14
이건 사실 축구가 아니라 "비리"에 관한 사건임
솔직히 말하면 사과의 진정성이 안느껴짐
충분히 사과했다는 분들께
축구 아예 모르는 청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