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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거주하는 침순이임 ~ ~ ~
다음 편 써달라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왔잖슴😆💕💕
댓글에 응원과 안부, 고양이와 귀여운 일상들 모두 고마움
음침girl+부끄러움 이슈로 답글은 못달고 계속 읽고 수줍어하다가 침하하만 누름😖
수술 실패 후 불안이 개폭주하다가 컨트롤 타워에서 내려옴
16차 항암을 다시 진행 했고 많이 아팠지만 잘 지내고 있음!
내가 처한 상황에서 현대 의학으로 희망이 없다고 했지만 오늘 내 마음이 희망차면 뭐 희망찬 하루를 보낸거니까!
다들 잘 지내고 있음?
몸도 마음도 아푸지 마셈
오늘 하루 고된 사람이 있었다면 처갓집 양념치킨 먹으면서 힐링 하는 저녁을 보내시길 ,,
(내가 먹고 싶어서 권유하는거 아님 진짜로 아마도)
뜬금없지만 올림픽공원 산책하다가 만난 애옹이들임
항상 이 의자 근처에 머무는 것 같음
근처 사시는 분들은 꼭 애옹이들 만나길 >_<
잘 지내다가 또 만나
고마워 내 친구들
p.s. 침착맨 게시판에 쓰면 안될 것 같은데 추천해주면 감사하겠음 🍒
댓글
임히키
24.07.08
BEST
앗 저도 뇌종양으로 항암치료중인 환우에요! 일단은 즐거운 마음 가져보려고 노력해요 우리!
일병건
24.07.08
BEST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dives
24.07.08
BEST
우리 또 보자
복실이특공대
24.07.08
다음에도 또 글써주세요~~
나중에 다같이 양념치킨 시켜 먹어보아요
꾸쭈꾸쭈
24.07.08
이렇게 반가울 수가!!!!!!
오늘 내 마음이 희망차면 희망찬 하루라니, 참 본받고 싶은 마인드잖슴✨️ 꼭꼭꼭 또 봐요~
침낙수나문
24.07.08
횐님이 날로 건강해지길 진심으로 무한정 응원하오!! 침펄 제로투 보고 조금이라도 '기분 좋음'이 더더 추가 됐음 좋겠소. 오래오래 침투부 봅시다ㅎㅎㅎ
침착한빵애
24.07.08
정말 글 많이 기다렸잖슴 요즘 비도 많이 오는데 좋은 노래 많이 듣고 치료도 파이팅이라는
웁싹달싹쏙쏙
24.07.08
묘로성ㄷㄷㄷ
건강하셔서 앞으로도 침투브 많이 보시길
옾월량
24.07.08
저번 글에 기다린다고 했는데 또 글 써주셔서 반갑잖슴~
피읖눈침저씨
24.07.08
🍀☘️
철수형사랑해요
24.07.08
반드시 쾌차하시오!
Pinga
24.07.08
불안이야 가라~ 관심없다~
침순이 굳셀 건! 편안할 강!
골골맨넘버원
24.07.08
행복 해피 침순이 !! 북북 춤으로 일어나라 !
즐겜빡겜유저
24.07.08
버티는것 이상 부셔버린다는 마인드로 화이팅!!
늘 생각하고 응원하며 지냈는데 근황 감사합니다!
이겨내자요!
포테토칩기름맛
24.07.08
글 주제 맞춰서 게시판 들어가면 될듯? 산책얘기가 들어가면 취미 아닐까여?
구쭈박
24.07.08
애옹이들 너무 커엽네요 🍀🍀🍀
퀀텀양자맨
24.07.08
5252 기다리고 있었다구
꼭 반드시 쾌차해서 완치 후기 시리즈로 올려요
잠봉천사
24.07.08
침하하에 들어올때 가끔씩 횐님 생각이 나요~♡
우리... 사소한 기쁨을 찾으면서 지내봐요♡
🍀🍀🍀🍀🍀🍀🍀🍀
박작가
24.07.08
뭔가 힘내라는 말을 쓸까 하다가....그까짓거 힘좀 안나면 또 어때..그쵸잉?
차짬과잠봉뵈르
24.07.08
계속 글 써주세요 !
침굿즈내놔
24.07.08
사랑한다 친구야!!
심벌즈맨
24.07.08
처갓집 양념 순살로 먹어도 되겠죠?
북북노인정
24.07.08
와타시도 강동구 지박령이잔슴~~~ 그동안 침하하 눈팅만 하다가 침순이 응원하고싶어서 가입했잖슴~~~ 우리 간간히 올공 순회하며 강동구를 함께 지켜나가자구~~~~!!! 🫶🫶🫶
고구마언덕비회원
24.07.08
또 만나!!! 꼭!! 🍀🍀🍀🍀🍀
궤도야침착해
24.07.08
저도 산책하다 본 냥이 사진 놓고 갑니다 🐈🥀 담엔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만나기 약속 !
아나퍼
24.07.08
당신이란 사람이 오기를 기다렸다우
이병건덕지
24.07.08
다음도 기다릴게요
침착한철용좌
24.07.08
아프지마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Artoflove
24.07.08
침하하 소원의 돌에다가 출석체크하듯이 한마디씩 읊조리면 좋은 기분이 한 겹씩 쌓이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직접 찍은 소원의 돌이예요.
글 감사합니다! ‘아 나도 내일 희망차야겠다.‘
토레스
24.07.08
또 놀러와 ~> <
침모시샤라랑
24.07.08
실례가 안된다면 자주 글써주십셔,, 횐님 근황도 자주 듣고싶구.. 그게 사실은 횐님 글만 읽으면 막 희망차지고 행복해지고 그래가지구.. 맞아요 사실은 저 좋으려고 하는 부탁입니다 허허허 제게 글마다 행복 안겨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횐님은 나한테 증말 필요한 존재잖슴~
곧 올라오면 좋을 담글에서 뵙시다🩷
dives
24.07.08
BEST
우리 또 보자
한량남
24.07.08
시험 준비로 피곤한 요즘인데
찌들어 있는 와중에 횐님 오랜만에 글 올리신 걸 보니
친한 친구와 연락하는 것처럼 반갑잖슴 ㅎㅎ
횐님 글을 읽을 때면 이상하게 그동안 나도 모르게 쌓였던
사소한 걱정과 두려움이 잊혀져요 ~ 왜 그런걸까요 ㅎㅎ
다음 소식 전해주실 때 까지 작은 기쁨과 평안함이
횐님 마음에 있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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