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한달에 2권씩 구매해서 읽는
저만의 작은 챌린지를 하고 있습니다.
페이지수에따라 다르겠지만
하루에 20~30분 정도 읽으면
한달에 3~4권은 읽는 거 같더군요.
저는 좀 여유롭게 2권씩만 읽기로 했습니다.
이번달 구매도서는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입니다.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는 침하하에서 어떤 횐님이 추천하시는 걸 보고
구매해봤습니다.
페이지수는 대략 400중반 입니다.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은 이동진님께서 이 책을 추천하시는 영상을 보고
구매해봤습니다.
페이지수는 300초반 입니다.
일단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먼저 읽어 볼 생각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저번달 구매도서 입니다.
미 비포 유
는 재밌기는 하지만 영화랑 도서 중 하나만 보겠다하시면
개인적으로 영화 쪽을 더 추천드립니다.
영화랑은 내용이 살짝 다른 것도 있고
저만 느꼈을 수도 있지만
글로 표현 됐을 때 좀 불쾌할만한?
그런 게 좀 있었습니다.
최초의 신화 길가메쉬
는 페이지수는 400페이지가 넘는데 사진 자료들이 많아서
체감은 300페이지 정도의 책을 읽은 느낌입니다.
원래 이런 신화나 역사 관련 된 책도
하나씩 읽어볼까 하고 구매를 했는데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고나서는 굳이 책으로..?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관련 사전지식 없이 읽은 것도 있겠지만
요즘은 문서나 영상으로도 잘 정리가 된 것도 있기도하고..
아예 포기한 건 아니고 일단 이번달은 쉬어가고
다음 달에 다시 도전해보려 합니다.
물론 안할 수도 있습니다.
다소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땡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