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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구매도서 2권

일레인
24.06.15
·
조회 5764

안녕하세요.

한달에 2권씩 구매해서 읽는

저만의 작은 챌린지를 하고 있습니다.

 

페이지수에따라 다르겠지만

하루에 20~30분 정도 읽으면

한달에 3~4권은 읽는 거 같더군요.

저는 좀 여유롭게 2권씩만 읽기로 했습니다.

 

이번달 구매도서는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입니다.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는 침하하에서 어떤 횐님이 추천하시는 걸 보고

구매해봤습니다.

페이지수는 대략 400중반 입니다.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은 이동진님께서 이 책을 추천하시는 영상을 보고

구매해봤습니다.

페이지수는 300초반 입니다.

 

일단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먼저 읽어 볼 생각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저번달 구매도서 입니다.

 

미 비포 유

는 재밌기는 하지만 영화랑 도서 중 하나만 보겠다하시면

개인적으로 영화 쪽을 더 추천드립니다.

 

영화랑은 내용이 살짝 다른 것도 있고

저만 느꼈을 수도 있지만

글로 표현 됐을 때 좀 불쾌할만한?

그런 게 좀 있었습니다. 

 

최초의 신화 길가메쉬

는 페이지수는 400페이지가 넘는데 사진 자료들이 많아서

체감은 300페이지 정도의 책을 읽은 느낌입니다.

 

원래 이런 신화나 역사 관련 된 책도

하나씩 읽어볼까 하고 구매를 했는데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고나서는 굳이 책으로..?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관련 사전지식 없이 읽은 것도 있겠지만

요즘은 문서나 영상으로도 잘 정리가 된 것도 있기도하고..

 

아예 포기한 건 아니고 일단 이번달은 쉬어가고

다음 달에 다시 도전해보려 합니다.

물론 안할 수도 있습니다.

 

다소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땡큐

댓글
세계제일의이야기꾼
24.06.15
신화관련 책이면 '고대 근동문학 선집'이란 책 추천합니다
일레인 글쓴이
24.06.15
추천 감사합니다.
일단은 전체적인 걸 다루는 걸 보기보다는 인물위주로 보려고 합니다!
관련 책들 읽는 게 좀 익숙해지면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프리드리히니체
24.06.16
전 월 한권인데 두배시군요
병거니니라캄파넬라
24.06.17
기립하시오! 당신도!
두사람의 인터네셔널 꽤괜이었슴다~ 젋작상 읽고 좋아서 저것두 읽었는데 만족~
이꽁치
24.06.17
저는 오늘 유시민 작가 신작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재밌게 보시고 감상도 남겨주세요🫶
무야통
24.06.17
밀리의 서재로는 그맛?이 안나나욤?
일레인 글쓴이
24.06.18
회사에서 월루용으로 밀리도 이용중인데
저는 아직까지는 디지털이 종이책은 못 따라가는 거 같습니다.
궤도야침착해
24.06.18
오! 저랑 동일한 챌린지 하고 계시네요
저는 한달에 한번 꼭 교보 가서 두권씩 구매하고 읽는 저만의 챌린지 하고 있는데 잠시 사정이 있어서 쉬고 있어요
횐님 글 보니까 빨리 다시 시작하고 싶네요
즐거운 취미생활 되십쇼 💪🏻
안녕병건아
24.06.18
한 달 한 권 읽기도 힘든데 대단하시네요!! 벚꽃 어쩌구 책은 저도 읽어봤는데 정말 재밌어요!!
나이로비
24.06.18
벚꽃~ 저 책 제목이 익숙하다 했는데,
제가 지금 읽고있는 책이랑 동일한 작가였네요!
백이랑
24.06.18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제목과 다른 내용인가보네요?
흑표범
24.06.18
저도 띠엄띠엄 독서중인데 반갑네요우
쏘영아언제그렇게컸니
24.06.18
저도 여기서 보고 벚꽃 지는 계절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봤어요! 추리라서 더 얘기할 순 없지만 다시 보고싶어요 ㅎㅎ
독서광이 아닌 저한텐 오히려 길고 긴 추리이야기들보다 더 잼나게 봤었네유
착한둥이이쁜둥이
24.06.18
저는 읽는게 느린 편인데ㅜ 30분에 몇쪽 정도 읽으시나요??
일레인 글쓴이
24.06.18
1분에 1~2쪽 읽는 거 같습니다.
침착맨사칭맨
24.06.18
미 비포유는 개인적으론 소설이 더 나았던거 같습니다. 영화는 책에 비해 내용이 축소된 것도 많고 책이 좀 더 생각할 거리가 있던것 같아요 ㅎㅎ
FunFun하게가자고
24.06.18
다음 후기도 기다려지네요~
동물타워배틀줘패공사
24.06.18
벚꽃 지는 어쩌구는 저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 ! 후반부에 눈이 휘둥그레지더라는~ 혹시 자극적인 일본 미스테리 더 읽고 싶으시면 살육에 이르는 병 추천 드립니다. 너무 기분 나빠요(좋다는 뜻)
일레인 글쓴이
24.06.18
추천 감사합니당!
동물타워배틀줘패공사
24.06.18
넵 ! 읽어보실 생각 있으시면 스포일러 조심하시구요
@일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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