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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집을 운영하시는 김하종 신부님
댓글
박작가
24.06.15
BEST
내가 보기엔 저 사람이 예수네
버거버거버거버거
24.06.14
BEST
이게 옳게 된 종교인이지…
히비스커스
24.06.15
BEST
제목만 보고 이건줄
딱지코모리
24.06.15
BEST
본문의 일화는 마태복음 25장 내용입니다.. ㅎㅎ
예수께서 제자들을 높이며
"내가 주릴 때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 돌아 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 와서 보았느니라"
어리둥절한 제자들이 "주여 저희가 언제 그랬습니까?" 하고 묻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사람이 사람을, 주변에 지극히 작은 자를 굽어살피는 데에 당위성과 용기를 주는 좋은 말씀 같아요.
침풍하
24.06.14
BEST
??? : 하나님 꼼짝마!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와는 다른...
마들선인장
24.06.14
버거버거버거버거
24.06.14
BEST
이게 옳게 된 종교인이지…
밤새개처럼술처먹은사람
24.06.14
신이 있다면 내 시간을 돌려줘
잘알려드립니다
24.06.15
자 10년 전으로 돌아왔습니다. 당신을 위해서 미래의 모습이 어땠는지는 말하지 않을게요.
밤새개처럼술처먹은사람
24.06.15
말해줘요
@잘알려드립니다
침주빠
24.06.15
닉값을 못하시네요
@잘알려드립니다
을오징어
24.06.14
누가내아이디가져갔어
24.06.14
사제가 된다고 했을 때, 부모님이 하신 말씀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페로로들을부르마
24.06.14
종교의 순순순기능
침맨내꺼야잉
24.06.14
옳은 종교인들이 생각보다 꽤 많은데
지 밥그릇만 챙기는 종교인들때문에 가려져서 안타까워요 힝
침풍하
24.06.14
BEST
??? : 하나님 꼼짝마!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와는 다른...
침착한빵애
24.06.15
아무나 갈 수 없는 길에서 노력하는 분.. 대단하십니다
박작가
24.06.15
BEST
내가 보기엔 저 사람이 예수네
침착맨의속눈썹다섯가닥
24.06.15
저도 무신론자지만 저런 사연을 보면 정말 감명깊어요.
예수는 옛날에 먼저 저런 길을 걸어간 사람이었겠죠?
발자국을 남기는것도 쉬운일이 아니고 따라가는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참 감사한 사람들이다 싶어요.
헤임달
24.06.15
위트있으면서 진정한 사랑의 길을 걸으시는구나
보노보노
24.06.15
무플방지위원회수석연구원
24.06.15
김하종 신부님이라면 협박해도 인정이지
딱지코모리
24.06.15
BEST
본문의 일화는 마태복음 25장 내용입니다.. ㅎㅎ
예수께서 제자들을 높이며
"내가 주릴 때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 돌아 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 와서 보았느니라"
어리둥절한 제자들이 "주여 저희가 언제 그랬습니까?" 하고 묻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사람이 사람을, 주변에 지극히 작은 자를 굽어살피는 데에 당위성과 용기를 주는 좋은 말씀 같아요.
히비스커스
24.06.15
BEST
제목만 보고 이건줄
털보네안전놀이터
24.06.15
우와
침통한침통령
24.06.15
극과극은 통한다더니ㄷㄷ
침낙수나문
24.06.15
나도
아무것도하기싫어
24.06.15
NADA
오프라인
24.06.15
선행을 먼 타지에서 오랫동안 행하신다는게 정말 많이 어려우셨을텐데 대단하십니다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피읖눈침저씨
24.06.15
진짜 대단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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