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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심하지만 나름 주변에 대병건에 대해 입이 마르도록 전파하고 다니는 침순이입니다..
저는 오늘 성덕이 되었어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잠실쪽인데.. 이쪽으로 이사오셨다하여 진짜 한번은 마주치고 싶다 마주치고 싶다 노래를 부르고 다녔었지요
점심을 먹고 오늘을 마지막으로 퇴사하는 동료와 함께 산책겸 동네 한바퀴를 돌다가 ㄱㅂㅇ을 발견하고 파네시스도 보고 우와 진짜 신기하다 하면서 회사로 돌아가는 중이더랬죠? 침아조씨도 보고싶다.. 하면서요
그런데
오늘 정말 너무 더웠어요
불쾌지수가 살짝 올라가던 찰나
제 옆에있던 동료가 저를 툭 치는 겁니다?
그래서 뭐야 하고 올려다 본 순간..
.
.
.
그를 영접했어요..
진짜 잠깐 제 사고회로부터 모든게 멈췄고 약간의 포스가 마구마구 뿜어져 나오셔서 불편하실까봐 차마 사진찍자고 여쭤보기도 그랬더랬어요……
근데 입밖으로 저도 모르게 헐 나 방금 심장이 잠깐 멈췄어라고는 해서 의식은.. 하셨을수도..?
아무튼 너무 행복한 일주일을 보낼 듯 합니다
감사해요 개방장아조씨🤍
—
여러분 관심 감사합니다 💛
오해를 하실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하하
아무튼
친구들한테 침아저씨 본 썰 얘기했을 땐 그냥 저냥 반응이었는데
역시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글 올리기 잘했다 싶었어요!
모두들 대병건님과 함께 여름 잘 이겨내보자구요~ :)
댓글
아무것도하기싫어
24.06.12
BEST
아 ㅅㅂ 댓글 자경단 존나웃기네ㅋㅋㅋㅋ 그럼 뭐 퇴사하리?
침착한빵애
24.06.11
BEST
아으 부럽잖슴~
현재를살아
24.06.12
BEST
사옥은 정말 저희 회사에서 걸어서 3분거리에 있어서 산책하다 지나간거고.. 침착맨님은 저희 회사 다 돌아와서 근처에서 본것이에오..
침착한빵애
24.06.11
BEST
아으 부럽잖슴~
라니스푼
24.06.11
아니 너무 부럽잖슴~~ 덕계못의 시대는 갔다.내차례야 와라~~
듀이킴
24.06.11
진짜 부러어~!! 싸인이랑 사진 너무 아쉽지만 먼발치에서라도 본거 넘넘 부럽다아ㅏ
침스스
24.06.11
질 투 나
헤임달
24.06.12
침멘.
피부껍질
24.06.12
야레야레 못말리는 킹착맨
빵굽는고양이
24.06.12
난 이렇게 착하게 할 자신 없어
추잡하게 사진 찍자고 할거야 ㅇㅅㅇ!!
여봐라문열어라
24.06.12
아 배아파
솔다도
24.06.12
부럽읍니다
무친침
24.06.12
ㄱㅂㅇ가 뭐에요? 건병이?
Ornithopter
24.06.12
침착맨님 회사 금병영요 쏘맘 침착맨 쏘영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음
무친침
24.06.12
앜ㅋㅋ새벽이라 뇌 좀 느리네요 문맥상 금병영이 당연한데 건병이 ㅇㅈㄹㅋㅋㅋㅋ
아무것도하기싫어
24.06.12
건병건병아...
@무친침
마곡나룻
24.06.12
와 저는 좀 무섭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클맞습니다만
24.06.12
아닠ㅋㅋㅋㅋ 언제부터 사옥 찾아가는게 성덕이 된거야
현재를살아
24.06.12
BEST
사옥은 정말 저희 회사에서 걸어서 3분거리에 있어서 산책하다 지나간거고.. 침착맨님은 저희 회사 다 돌아와서 근처에서 본것이에오..
침착맨은미남이맞다
24.06.12
회사가 근처고 산책했다잖슴
억까금지요
풍형조아
24.06.12
저도 잠실쪽은 아니지만 송파 사는데 언젠가 우연히라도 마주쳤으면 좋겠음 ㅋㅋㅋㅋ
호갱입장
24.06.12
나도 침세권 살고 싶잖슴~
리리카
24.06.12
아 빵애에요
아무것도하기싫어
24.06.12
BEST
아 ㅅㅂ 댓글 자경단 존나웃기네ㅋㅋㅋㅋ 그럼 뭐 퇴사하리?
상중하
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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