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AI뉴스가 없습니다 (별로 쓸만한 소식이 없었습니다)
그나저나 기본 경제용어들이 어느정도 나온거같아서
마지막을 경제관련 명언이나 그런걸로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댓글
리버냥
24.06.10


이병건치이병헌
24.06.11

어려워서잘풀겠는데요
24.06.10
원래는 자연산이 더 많았나 보군요. 잘 봤습니다.
이병건치이병헌
24.06.11

별사람
24.06.10
체르노빌의 직원들이 바보짓을 해서 사고를 치지 않았다면, 다른 사고들도 심각한 수준에 이르지 않았다면, 반원전 기조는 무시할만한 수준에 머물렀다면, 인류가 원자력에 계속해서 투자했다면 지금쯤 과연 어떤 세계에 살고 있을지
NaCl
24.06.11
사실 바보짓 정도로 그렇게 심각한 수준의 사고가 되는게 현재 원자력의 가장 큰 리스크인거죠. 훨씬 안전하다는 핵융합발전이 얼른 상용화되길..
RJ45
24.06.11
체르노빌이 워낙 크긴 했죠
바보짓 + 안전불감증 + 설계 결함
@NaCl
i6bpzo
24.06.11
휴먼 에러는 사실상 피할 수 없는 리스크라서 원자력에 무제한적으로 투자 한다는 것도 말은 안되는것 같습니다. 한국만 봐도 원자력 검색하면 사건 사고나 부실 시공같은 부패 비리가 끊이지 않는데 안전사고가 터지지 않는다고 장담하는건 너무 안일하다고 봅니다. 리스크는 당연히 생각해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에너지는 필요에 따라 공급되는 것이라서 필요 이상의 에너지가 더 있다고 해서 세상이 엄청 다르게 발전하지는 않았을것 같네요.
이병건치이병헌
24.06.11

화과산돌숭이
24.06.10
국내 산업이 서서히 무너져 가는군요, 어느순간 확 무너질까 무섭네요 ㄷㄷ
이병건치이병헌
24.06.11

갸라도스
24.06.11
3차대전 얼마 안 남았네…
이병건치이병헌
24.06.11

졸려요
24.06.11


이병건치이병헌
24.06.11

괴정동미운둥이
24.06.11
최근 사민당 집권 스칸디나비아국, 유럽연합의 독프 위주 선거와 민심 기조에서는 이민자 갈등(프랑스는 이민 이후 세대)과 자국우선의 보호무역, 세금, 재생 에너지 사업 등에 대한 이전 정부, 내각 스탠스와 다른 정책 변화와 슬로건을 내세운 세력들이 의석 수를 상당히 가져가는 추세로 보입니다. 사회갈등이 해결되지 않고 곪으면 보통 다음 선거엔 반대급부적인 민심 작용이 당연한데, 문제는 국민적 평가가 매우 좋지 않은 마크롱이 도람뿌, 보우소나루 저리가라의 극단적인 르펜과 일기토를 해야할 형국이고 독일도 AfD 같은 파시즘, 나치 옹호 논란이 있는 정당이 우뚝 제 2당이 되어버렸으니, 이게 국가적이고 개인적으로 나아서 한 선택인지 기존 정치세력에 대한 비토인지는 아직 아리송합니다. 세계정치 어렵네용 ,,
이병건치이병헌
24.06.11

예의뿜뿜착맨
24.06.11

이병건치이병헌
24.06.11

냐옹냐옹냐옹이
24.06.11
감사감사하다!
이병건치이병헌
24.06.11

로소이다
24.06.11
기대되는 2040년
이병건치이병헌
24.06.11
뭣
로미아부지
24.06.11
원전이 참 딜레마임. 전력수요는 폭증할 것이 자명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대응할 만한 건 원전만한게 없음. 근데 원전 지을 곳도 방폐장을 지을 곳도 마땅한 곳이 없음. 근데 중국은 미친듯이 원전을 지어대고 있으니 경쟁력에서 안 밀리려면 어떻게든 수를 내긴 해야함. 핵융합이 성공하기만을 비는 수 밖에 없으려나...
이병건치이병헌
24.06.11
참 원전이란게 단편적으로 생각할 수가 없는 분야죠
로마신도시
24.06.11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이병건치이병헌
24.06.11

홀로있는사람들
24.06.11





이병건치이병헌
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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