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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났을 때
가구공장에 묶여 있는 특이하게 생긴 강아지 발견
사장님 강아지 종이 뭐에요??
물어봤는데 그냥 똥개라 했다. ㅋㅋㅋ
머리는 크고 다리는 짧아서 특이하네 하고 말았다
그런데 눈이 자꾸 가더니 밥도 내가 챙겨주고 똥도 치워주다보니까
정들어버려서 공장일 그만 두면서 두고 오기
맘에 걸렸는데 사장님이 데려가도 된다해서
흔쾌히 가족으로 맞이해따.
이랬던 꼬질이가 우리 집으로 온 뒤에
나름 집강아지 처럼 잘 지내고 있는 현재이다
귀여운 도베르송이야(도베르만처럼 용맹하라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댓글
일병건
24.05.26
BEST
뭉파덕
24.05.26
헉. 사진 맡겨놓은건 아니지만 더 내놓으시지요? 진짜 기여버
하깨팔이
24.05.26
너무 커엽쓰요
무화과마니아
24.05.26
진짜 귀엽다 부츠 신었네!
럭키둥이
24.05.26
너무너무 예뻐용 똥깡아지
이병거니옹
24.05.27
까오ㅓ이
빵애오
24.05.27
발꼬락 부분만 땡땡이 무늬인게 넘 졸귀탱이야요ㅜㅡㅜ,ㅜ,ㅜ
덕수통통
24.05.27
온몸이 안귀여운데가 없네…🥹♥️
이병건너건너건더기
24.05.27
안녕하세요 말랭이입니다
야심찬
24.05.27
눈이 이쁜둥이애요 넘 커엽긔
침냥냥펀치
24.05.29
발이 쿠앤크네요!! 귀여워라 ㅎㅎ
지아좋아
24.05.30
헐 너무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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