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병건님이 다녀가신 날 팝업스토어 간 침순이 입니다. 중고등학생때 방탄 덕질을 하도 해서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과소통(?)을 즐겨했는데요.
콘서트나 팬미팅에 가면 가까이서 아티스트를 봐도 너무 감격스러워 순간적으로 숨이 멎게되어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됩니다.
그러고 집에오면 항상 후회만 하죠..
하지만 이젠 다릅니다..
침착맨님을 바로 앞에서 본 순간 말이 라도 걸어
대화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때가 딱 점심시간이라 "침착맨님, 점심 드셨어요?" 라고 여쭸고 방장님께서는 "안먹었어요"
대답하셨습니다. 이에 저는 "왜요?" 라고 되물었고 방장님답게 귀찮아서 안먹었다고 답해주셨읍니다.. 이에 힘을 얻어응애애(침바오) 해주세요!!! 라고 외쳤고 감사하게도 응애애를 여러번 해주셨습니다..!!
너무나도 친절하시고 잘생기신 우리 개방장님.. 감사합니다..🥺
대화를 나눈 영상이 있지만 제 목소리가 나와 올리진 못하겠습니다...
댓글
GONOWMAN
24.05.13
BEST
응애애애를 해줬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친
BBIKBBIK
24.05.14
와 침바오 라이브 이거 진짜 귀하다 ㅋㅋㅋㅋ
옾카페2대수호자
24.05.14
무조건 올려줘! 양심이 있다면!!!
즐풍목우
24.05.14
침바오 라이브 실황 가져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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