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체력 다 써서 달쿠션만 포장 뜯고 걍 뻗었는데요
오늘 기력 충전하고 제대로 된 후기 올립니다잉

아크릴스탠드 비닐 앞뒤로 뜯기 너무 어려워잉
근데 뒷판 스티커 접착력이 좋아서 노트북에 원래 붙어있던 스티커 접착면 더럽게 남은 흔적 떼기 좋아요.

회사에서 쓸 물컵인데요
생각보다 대용량인 것 같더라구요? 아주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오른손 잡이 최적화라 ㅋㅋ 글씨 제쪽에만 보임
미팅할 때 앞 사람한테는 글씨 안 보여서 일코 가능할 듯~ 막 이래

하지만 마감은 조금 아쉽답니다..
그래도 글씨 쪽이 아니라 나한텐 안 보일테니 완존 럭키비키잔앙?🤭🍀
그리고 대망의 달, 별, 구름쿠션 후기입니다.
중간에 두개만 살까?하고 EZR 했었는데요.


결국 세 개 다 샀잖슴~

우리집 첫째도 관심을 보입니다

달쿠션만 어제 비닐 뜯고 침대에서 베개로 썼는데요
수면의 질 개상승했습니다
껴안고 잘 수도 있는데 동시에 머리도 뉘일 수 있고… 정말 포근해요.
애인이 없어도 애인이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니
이거 완존 럭키비키잔앙???🤭🍀🤭🍀
일단 달쿠션 하나는 꼭 들이시길 추천합니다.
자고 인나면 허리 아픈데 그것도 없는 기분임 (뇌피셜)
그리고 스티커만 7만원어치 정도 샀는데요~
이유는 업무용 노트북에 붙이려고~

한 번 붙이면 후회할까봐
일단 이리저리 대보고~

최종입니다?

최최종입니다.
노트북 아래엔 침투부 사원증 다 붙여 버리기

넘 이뿌죠?
제 노트북 보고 횐님덜도 손민수하시길 🤭

노트북 펼치면 안쪽엔 원래 있던 현실을살아 스티커
제가 제일 자주 보는 곳이니까
이쁜둥이랑 침착맨 얼굴 꼭 붙여줘야 함~
일하다 빡치거나 힘들 땐 이거 보며 위로 받아야 해~

미팅하면 앞사람한테 이렇게 보이겠죠?
아 행복해~ 얼른 일하고 싶다~ (아님)

이제 금속뱃지 후깁니다.
실물 진짜 이쁘고요. 침착맨 뱃지도 이쁜디… 너무 많이 담아서 자제함

뒷면 디테일 무쳤죠?
금병영 빛나는 거 보셈..

노트북 가방끈에도 달아보고

손잡이가 젤 이뻐서 여기 달았습니다.
아 침뽕 차오른다~
공식 전문 시청 1팀으로 인정 받은 기분이다 이 말이야~

그리고 밥 먹으면서 카드깡 했는데요
슨배님들 후기 보고 여기저기 다른 위치에서 카드 담았더니
중복이 별로 없어서 행복했답니다~~~~

카드 까기 전에
행운 얻으려고 행운카드도 지님

계획대로 오십만원 질렀습니다
하하하

전문 팝업팀 남성요원분이 아주 열정적으로 여러장 찍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늘 팝업에 방장 다녀간 것을 집구석에서 전해들으며..
어제 신세계에서 산 디저트 먹고 탱자탱자 쉬고 있네요

플랑 요놈 맛있네요
——
팝업방문1팀 오픈 체크 완료입니다.
마감날도 체크해야겠지?
마지막 날 가서 침착모자와 ssr 친필 사인본 얻어올 계획입니다. (과연)
수건과 의류는 나중에 또 후기 쪄오겠습니다~
그럼 이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