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왜인지 눈이 일찍 뜨였습니다.
전날의 피로에도 불구하고, 예약타임이 한참 남았음에도
제 마음은 미리 고터에 가야한다며 저를 꾸짖을 갈
그곳이서 저는 예상치 못한 인파를 보았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희망의 광채를 보았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침 더 엘더갓 착맨을 보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티켓을 받았습니다.
다들 같이 올 친구가 있으시네요.
죽기 싫어서 울음을 참았습니다.
포토타임은 다른 분들이 많이 올려주셨으니
오늘부터 제 폰배경인 명언월로 스킵
매일 나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제 강함이 두렵습니다.
십만원이 살짝 넘는 소박한 구매내역입니다.
십년 전의 나야,
이게 너가 되고 싶던 어른이야.
카드 퀄리티가 미쳤어요
상급 침착맨의 축복을 받은 메가우쿨렐레(+3)으로 후기를마무리하겠습니다.
이백년 더 방송해주십시오
댓글
차돌잠봉
24.05.11
괭이 인형 커엽네요
닉네임침
24.05.11
BEST
이게 너가 되고 싶던 어른이야... 흡
펄순이
24.05.11
고양이 인형 진짜 탐난다
견적봐서미치세요
24.05.11
침하디 너무 부러워요
구즈마니아
24.05.11
어른 갓청자, 울음 잘 참으셨군요
침하하 드립니다
딱지코모리
24.05.11
상급 침착맨의 축복 ㄷㄷㄷ
곧 펜타포트 무대에서 뵙겠네요
침착하라능
24.05.12
ㅋㅋㅋ글이 너무 제취향

닥터비비
24.05.12

곽싸울
24.05.12
글 잘 쓰시네요.
십년 전의 피자는 늘 맛있다 님아.
이렇게 글 잘쓰는 훌륭한 어른이 되었으니 뿌듯해해도 좋아.
가랏고기동얼음박치기
24.05.12
글 재밌게 잘쓰시네요ㅋㅋㅋㅋ 취향저격 당해버렸잖슴~
괴정동미운둥이
24.05.12
밥 딜런, 닐 영도 울고갈 문학적 소질을 갖고 계시군요 ..
방장 본 거 너무 부러버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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