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 봤던 캐럿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방송 너무 재밌게 봤어요

구글링하다 팬게시판?같은 걸 찾아서 감상쓰려고 가입했는데 써도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글 이상하면 죄송합니다

세븐틴 팬인데 방송 너무 재밌었구요 

침착맨 아저씨 너무 이상하게 말하시는데 또 따뜻한 분같으셔서 웃기고 좋았어요

이 전에도 소영이 쿠키먹으면서 콘서트 버텼다는 후기 영상

너무 웃기고 재밌게 봤어서 아나스 기다리느라 고생했다고 까까 사주라고 도네했는데 안사주신다하더라고요 (?)

엄청 당황했는데 방금 구독해서 뭐 댓글도 못쓰고ㅜㅜ

근데 댓글창에 그대로 막 돈벌레야 외쳐주셔서 또 엄청 웃었어요 

소영이 까까가 무슨 밈이었던 것같아가지구

댓글에 구름과자 재단? 횡령? 딸도 라이벌이다 도배되는데 시청자분들도 되게 웃기셨어요

침착맨님 잘 모르는 분이었는데 되게 별것아닌 것같은..

쫌 이상한 주제로도 재밌게 이야기하셔서 방송 너무 재밌었구요!

우지가 맨날 작곡하느라 바깥에 잘 안나오는 멤버인데 

애기 아버님 덕분에 몇시간씩 얼굴 보여줘서 넘 좋았습니다

어 말이 잘 정리가 안되는데 암튼 방송 좋았구 소영이 까까 먹으면 좋겠구

침착맨님도 번창하시구 팬분들도 맨날 좋은 일 가득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했어요 다들 저녁에 맛있는 거 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