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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피방 옆자리 여성분이

유머 웃음

현우바

110

24.05.07

출처 : http://memehouse.zal.kr/652895

산삼두뿌리

24.05.07

BEST

앜... 이거보니 비슷한 옛경험이 생각남.

고딩시절 겨울방학때 피방가서 "권호"라는 온라인 pc 격투겜 열시미 하고있었는데(권호 알면 진짜 아재)

뒤에서 웬 초딩이 구경 시작하길래 멋있는모습 보여줄려고 초집중해서 몇연승정도 함.

근데 어느샌가 초딩은 사라져버렸음. 나중에 피방비 내려고 보니 외투 주머니에 넣어뒀던 지갑이 사라져있었음

중간에 라면시켜먹을때까지 있던 지갑이...

아무리 생각해봐도 뒤에서 구경하던 초딩이가 범인인데 그당시 cctv도 없었음....

사장님한테 사정얘기하니 요즘 근처피씨방에서 이런일 자주일어난다고 이해해주시고 피방비 안받으심...

내 지갑 가져간친구야.. 밥은 먹구 다니니?

멸치가처넌

24.05.08

BEST

???: 저는 님을 구경하기위해 온사람입니다

인저얼미

24.05.07

BEST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글이 생각안나

AliExpress

24.05.08

BEST

ㅋㅋㅋㅋㅋㅋ 비슷한 거 맞아요?ㅋㅋㅋㅋ

산삼두뿌리

24.05.07

BEST

앜... 이거보니 비슷한 옛경험이 생각남.

고딩시절 겨울방학때 피방가서 "권호"라는 온라인 pc 격투겜 열시미 하고있었는데(권호 알면 진짜 아재)

뒤에서 웬 초딩이 구경 시작하길래 멋있는모습 보여줄려고 초집중해서 몇연승정도 함.

근데 어느샌가 초딩은 사라져버렸음. 나중에 피방비 내려고 보니 외투 주머니에 넣어뒀던 지갑이 사라져있었음

중간에 라면시켜먹을때까지 있던 지갑이...

아무리 생각해봐도 뒤에서 구경하던 초딩이가 범인인데 그당시 cctv도 없었음....

사장님한테 사정얘기하니 요즘 근처피씨방에서 이런일 자주일어난다고 이해해주시고 피방비 안받으심...

내 지갑 가져간친구야.. 밥은 먹구 다니니?

인저얼미

24.05.07

BEST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글이 생각안나

Mute

24.05.08

그스그시 ㅋㅋㅋㅋㅋㅋㅋ

AliExpress

24.05.08

BEST

ㅋㅋㅋㅋㅋㅋ 비슷한 거 맞아요?ㅋㅋㅋㅋ

멸치가처넌

24.05.08

BEST

???: 저는 님을 구경하기위해 온사람입니다

침갸루

24.05.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왕공손찬

24.05.08

ㅋㅋㅋㅋㅋㅋㅋ

@멸치가처넌

NaCl

24.05.08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장점수5100점이올시다

24.05.08

피방에서 일어난건 비슷함

@AliExpress

먹방의황제는이병건이요

24.05.08

권호온라인 나왔을때 격투게임 지각변동 일어나는줄 알고 팔극권으로 매일 3~4시간씩 연습하면서 즐겼는데 갑자기 유도나오고 게임 급격하게 재미없어졌엉

침착복

24.05.08

ㅋㅅㅋㅅㅅㅋㅋㅅㅅ

@멸치가처넌

앙버터맨

24.05.08

게시글보다 웃긴 댓글ㅋㅋㅋㅋㅋㅋ

미야자키끼얏호

24.05.08

침하하 포인트 페이지 보이게 올려놓고 갔으면 결과가 달랐을 것

펩시zero

24.05.08

그랬으면 말도 못걸고 여성분이 비켰을듯

침펄하다

24.05.08

빈자리 개 많은데 옆에 앉았을거 같음 ㅋㅋㅋ

Pie

24.05.08

으악...... 상상도 못했던 시나리오군요... 사실이라면 정말 끔찍 할 듯

에이보르

24.05.08

저도 옛 생각이 납니다. 배그 갓 나와서 다들 치킨먹은 경험 거의 없을때 pc방에서 솔로 돌리다 난생 처음 1등을 했어요. 너무 기쁜 마음에 한 대 피우며 여운 즐기러 흡연실에 들어갔더니, 제 근처에 앉아계시던 분이 웃으면서 “축하드려요”라고 해주시더군요. 그때의 훈훈한 분위기와 낭만이 떠오르네요.

좀슈놈

24.05.08

그렇게 그 남성분을 사랑하게 되었고 지금 그분의 손을 잡고 있네요

침하하19845

24.05.08

침흑흑

포비돈

24.05.08

거기. 내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