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침투부를 사랑하는 침착맨 방송을 7년정도 시청한 시청자입니다.
최고의 유투바 침착맨님과 석박사 엘리트 금병영 선생님들께서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그래두 침투부에 대한 사랑과 개인적인 의견을 담아서 글 올려봅니다. 이런 참견이 불편하시다면 죄송합니다.
우선 이번 초대석에 대한 내용은 더할 나위없이 재미있게 봤습니다!
신사옥으로 옮기면서 구도에 대해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신게 보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구도에 대한 생각과 개선안을 생각해봤습니다. 저보다 더 전문가이신 분들이지만
혹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는 마음에 개인적인 생각을 올려봅니다.
오늘 2부 방송에서 침착맨님이 언급하셨다시피 구도의 아쉬움에 가장 큰 이유는 부각되어야 하는 부분인 게스트와 침착맨님이 작게 나온것과 지적받은 테이블입니다.
여러모로 되게 시선이 혼란스러운게 가장 큰 원인같습니다.

그래서 화면비율은 그대로 하되 저의 허접한 합성으로 테이블을 치우고 게스트들이 그나마 화면에 꽉 차게 바꿔본 모습입니다. 마이크를 가려야해서 테이블을 쓰신부분 보았습니다만 테이블을 뺴고 화면에 인물들이 꽉 차니 인물에 집중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이미 다 아시는 문제이실 테지만 참조하시면 좋을거같아서 만들어봤습니다.
초대석의 성공적인 사례였던 뉴진스 초대석에서 성공요인을 찾아봤습니다.

기본적으로 게스트에게 집중되는 시선과 화면에 꽉 차는 인물들, 생방송의 큰 묘미인 시청자와의 소통이 되는 위치에 있는 MC들의 표정과 행동이 장점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시선이 분산되지 않고 집중되어야 할 것에 집중이 됩니다.

주우재씨는 이런식으로 가까이서 게스트인 시청자가 궁금했을만한 안보였던 부분을 보여주기도 하며 소통을 했지요 (대 우 재)
하지만 이 떄도 좀 누추하다, 너무 좁아보인다 위협적인 구도다. 등의 평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마 그런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신사옥에서 새로운 시도를 해보셨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도 지적을 받고 개선을 하려고 하셔도 날것…을 원한다고 하는 반응이 있으니 힘드시겠습니다. 새로 시도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개선되는 과정에서 이런 의견들이 좀 나오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침투부에 도움이 되고자 혼자 분석한 것을 활용해 허접한 합성으로 개선된 구도를 제시해보겠습니다.


사실 이미 방장님이 다음에는 이런 구도로 하시기로 하신거같지만 ( 대 병 건 ) 저 나름대로의 생각을 반영해 개선안을 생각해봤습니다.
어느정도 게스트들이 눈에 잘 보이면서 좁아보이지 않고 시청자와의 소통 또한 챙기며 생방송의 장점을 가져간 구도들을 생각해봤습니다.
합성이라 좀 어색하지만 실제로 이 구도로 진행하시면 시선분산도 적을것이고 게스트들에게 집중도 더 잘 될거같습니다.
이런식의 소통도 가눙

댄스도 가능 ㄷㄷ
사실 저는 굉장한 눈팅족이기때문에 글을 올릴까 말까 고민이 많았습니다만 침투부의 팬으로서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을 올립니다.
사실 언제나 방장맘대로 하는게 제일 재밌습니다. 방장 맘대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