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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롱깨롱
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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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선인장
24.05.05
이야
안산식이름
24.05.05
여름은 힐링영화같고 겨울은 스릴러 아니면 공포영화같잖슴ㅋㅋㅋ
께롱깨롱
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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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5
즉시 미드소마
달비달
24.05.05
폭포가 미쳤다
침스란다
24.05.05
진지하게 스위스 여행은 어떤가요?? 유럽 여행에 막연한 두려움이 너무 많아서요.. 인종차별 때문에요
풍선껌
24.05.05
그런가..저는 오히려 페루에서 직접적이진 않은데 아무튼 뭔 말하는진 몰라도 할아버지가 뭐라뭐라하는데 뉘앙스가 느껴지는 느낌 받았고 유럽에서는 뭣 모르고 지내긴했어요
그냥 남한테 별로 관심 없는 제 천성 때문에 별 신경안썼는지도..아무튼 스위스는 기억하기론 물가 비쌌고ㅎㅎ 저는 토론토라서 여기도 경관이 참 좋은데 그걸 작은데다가 짜부시켜서 모아놓은 느낌??
유럽 대부분이 유명 관광지들말고 쪼만한 도시들이 참 예쁘고 안정된 느낌이었는데 스위스는 그냥 자연 경관으로 다 보여주는 느낌
좀슈놈
24.05.05
좋아요. 인종차별 의식안하면 그만입니다. 아니면 저처럼 이탈리아 같은덴 갈때 수염기르고 센형님처럼 입고 다녀보세요 ㅋㅋ스위스는 날씨가 중요해서 날을 잘골라야합니다
유니포이켄
24.05.05
유럽 사는 사람으로서 말씀 드리면 인터넷에서 사건사고만 모아놔서 그렇지 직접적으로 구타까지 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나라마다 다르지만 대놓고 길거리에서 조롱하는 것도 많지 않습니다. 다만 만만해보이는 여성들에겐 이상한 애들이 추파 던질 확률이 조금 있긴 합니다. 걍 그런애들 보이면 무시하시면 되요.
다만 치안이 동아시아 선진국들에 비하면 안좋은 건 사실인지라 물건 간수는 확실히 하셔야 해요. 예를 들면 카페 같은 곳에서 물건 두고 화장실 가시면 도난당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 외에 안전 수칙 잘 찾아보셔서 지키시면 거의 문제없이 여행 가능해요.
스위스는 물가가 살인적인 부분만 빼면 강추하는 여행지에요. 웅장한 알프스 산과 청명한 호수에 아기자기한 집들이 어우러지는 풍경은 정말 아름답다고 할 수 있어요.
침트와펄트
24.05.05
스위스는 이게 일상이야~
체다요밍
24.05.05
보통 겨울 모습이 더 스펙타클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던데 여긴 여름풍경이 무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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